반기문 UN사무총장의 인기는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하다. 반기문 총장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점들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조그마한 반도 국가의 인물이 세계를 아우르는 UN사무총장에 올라 활동하고 있으며, 분쟁이 있는 곳마다 찾아가 해결하고자 노력한다. 특히 어려운 사람들을 안아주는 모습, 힘든사람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비춰질 때마다 그의 인기는 더해져간다. 게다가 그의 특위의 선한 이미지는 더욱 그를 돋보이게 한다.



우리 우파는 현재 위기에 봉착해 있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새민련의 두 배가 넘지만 인물경쟁력은 한 참 뒤떨어진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기문 총장은 새누리당의 희망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대선은 인기로만 가능 한 것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청계천, 버스중앙차로 등 인기가 좋았으나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도움이 없었으면 결단코 대선후보로 나갈 수 없었다. 그만큼 조직이 중요한 것이 대선이다.




그런데 반기문 총장에게 없는 것은 바로 조직이다. 본인이 그 인기를 가지고 조직을 키워나간다면 대권에 도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대권 앞에 가있는 사람은 본인이 뒤지고 있어도 GO를 외친다. 그것이 권력이 습성이고 조금만 더 하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며 결국 반기문 총장에게는 기회가 없다.



대한민국은 현재 경제 및 개발이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이제 북한, 중국, 러시아로 뻗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통일은 필수조건이다. 반기문 총장이 대선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된다면 세계적 지원 속에 한반도 통일이 한층 더 우리 앞으로 다가올 수 있을것인데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새누리당 당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부족함을 깨닫는다면 외연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바란다. 지금은 보수의 위기이자 대한민국의 위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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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은 21(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객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온 국민이 침통한 기분일거라 생각한다"며 "유명을 달리한 이들의 명복을 빈다 "고 유족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어 "누적된 피로에도 아랑곳 않고 현장에서 총력을 다해 작업을 하고 계신 분들께도 위로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정우택 최고위원은 "관계 당국은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단 한 명의 생명이라도 놓치지 않도록 해주길 바라되, 작업 중에 순직한 병사도 발생한 만큼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우택 최고위원 "이번 사건을 보며 우리 사회가 아직도 안전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년 노량진 수몰사고를 비롯해 사설 해병캠프 익사사고가 연이어 터진 것에 이어 올해 2월에는 경주 리조트 붕괴 사고로 138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는데 2개월 만에 또다시 바다에서 대형 참사가 발생한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정우택 최고위원은 "이번 진도여객선 침몰 사고가 드러낸 문제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며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년 된 배를 무단증축 해 사고를 키웠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고, 승선과 동시에 이뤄져야 할 비상대응 교육도 무시됐고 승객들을 탈출시키라는 진도 VTS(진도해양교통관제센터)지시를 받고도 잘못된 안내방송으로 탈출기회를 놓치게 만들고는 선장과 승무원은 먼저 빠져나갔다"고 비판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뜬 눈으로 지새우며 독려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정부대처는 이에 따라가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구조 활동을 진두지휘해야 할 중앙재난대책본부가 부처 간 유기적 협조 및 컨트롤 타워역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했기 때문이다"라고 거듭 비판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차제에 대통령 직속으로 국가안전을 총괄할 수 있는 독립기구의 설립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독립기구를 통해 안전에 관한 총괄 지휘를 해 나가며 상시 위험성 예견, 비상대응 시나리오 설정 및 습득, 대국민 안전교육 및 훈련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매번 안전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잠깐 반짝하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로 느슨해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잡고 어떠한 예외도 허락하지 않는 원칙에 근거한 안전 의식을 갖도록 정부 당국을 비롯한 국민 모두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우택 최고위원은 "실종자들이 아직 생존해 있기를 희망하며,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우리 어린 학생들을 한 명이라도 더 구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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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산업단지 감면 혜택, 2014년 12월 일묠기한 도래....

정우택 최고위원, 기업 투자 활성화 위한 감면 혜택 1년 더 연장하는 지방세 특례제한법 개정안 발의



올해 말로 종료되는 산업단지에 대한 세제 감면 혜택이 1년 더 연장 될 전망이다.


정우택 의원은 기업들의 투자 화성화를 유도하여 경제회복의 불씨를 이어가기 위해 산업단지에 대한 감면혜택을 1년 연장하는 내용의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한다고 밝혔다.





산업단지는 규모의 겨에, 외부경제, 생산성 향상, 국토균형발전 등 많은 측면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해왔고, 특히 지방 산업단지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확보에도 상당부분 기여하는 등 많은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정부는 산업단지가 더욱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기업들이 산업용 용지를 매입하거나 공장을 신축, 증축할 때 내야 했던 부동산 취득세나 재산세, 지방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해줬다.


하지만 아직도 미분양되거나 미활성화된 산업단지가 산재한 상황에서 산업단지에 대한 감면혜택의 일몰기한이 올해 말로 도래하고 있어, 산업계에서는 감면 혜택을 연장해줄 것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감면제도가 폐지될 경우 저조한 가동률에 이어 실적감소, 인력감소까지 호소하는 산업단지의 기업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게 되고, 투자와 고용 감소로까지 이어져 활력을 찾아가고 있는 경제에도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우택 의원은 "산업단지 과세특례가 급작스럽게 중단될 경우 기업들의 경영이 어려워져 경제회생의 불씨가 꺼져버릴 수 있다"라며 "일몰기한 연장을 통해 산업단지 조성과 활성화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경제 회복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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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정몽준, 김황식 동시 출마선언 해야"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성태 국회의원(재선·서울 강서을)이 당내의 서울시장 유력 후보군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의 동시 출마 선언을 촉구했다.



김성태 의원은 야당의 발목잡기와 대선불복을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의 압승과 서울시장 탈환이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서울시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충격적인 사고에는 책임을 회피한 채 선거를 앞두고 전시성 사업 발표와 근거도 모호한 치적 홍보에 열을 올리는 박원순 시장을 비판했다.



이어 김성태 의원은 당 내외에 일고 있는 '박심(朴心)' 논란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의 명확한 입장표명이 없어 우려가 증폭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두 후보가 2월 안에 동시 출마선언을 하여 당내외의 근거 없는 유추와 우려를 조기에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간을 보며 상황의 유불리와 구도를 따지지 말고 즉각 경선에 임해줄 것을 촉구했다.




새누리당의 서울시당위원장이자 서울시장 후보 선출과정을 총괄하는 경선관리위원장을 맡게 될 김성태 의원은 본인 스스로 이번 선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 할 것이며,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대한민국 정치 역사와 새누리당 경선 역사에 길이 남을 그 어느 때보다도 투명하고 깨끗한, 그리고 공정한 경선이 되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옛말을 인용하며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 시점에 정몽준, 김황식 두 후보가 각자의 개인적인 구상과 계획을 뒤로 하고, 동시 출마선언을 통한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자세로 새누리당의 서울시장과 지방선거 승리에 앞장 서 줄 것을 재차 촉구했다.



새누리당, 내년 서울시장 선거 후보선출 '경쟁력'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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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내년 지방선거 전에 충청권 맹주 정우택을 당대표로 뽑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서 경제에 대한 단어를 24회나 반복하였고, 내용의 70%가 경제에 관한 이야기를 한 만 큼 경제 활성화는 올해 대한민국의 핵심 화두이다. 장기적인 저성장에서 빠져나와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의 전철을 밟을 지 박근혜 정부의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근혜 정부가 경제 활성화 정책을 효과적으로 펴려면 내년 지방 선거에서 필승해야 한다. 지방선거에서 패배한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과 함께 경제활성화의 동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즉 내년 지방선거는 어느 당이 단체장을 얼마나 가져가냐는 문제를 떠나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는지 결정하는 선거이다.





국민들은 이 부분에 귀를 닫고 있지만 민주당은 지금까지 기업 규제, 복지를 주장하는 등 반 시장정책을 관철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는 경제발전에 큰 걸림돌이 되며 이것은 곧 국민들에게 큰 피해로 돌아오고 있다.





따라서 새누리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해야 한다. 선거에서 승리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민주당은 대선에서 호남 출신이 후보로 나온다면 불리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비호남 후보가 나와야 호남의 몰표를 토대로 다른 지역에서도 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김대중 대통령 시절 세 자녀 모두 비리 사건에 연루되어 여당과 함께 지지율이 바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이를 토대로 영남 출신이었던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 시켰다.





새누리당도 이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지난 대선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내년 지방선거는 당대당의 구도로 갈 개연성이 크며 영호남 사람들은 각기 본인 지역에 기반을 둔 당을 뽑을 것이다. 그렇다면 가장 큰 변수가 되는 것은 충청도로, 이들의 표심에 따라서 선거 결과가 달라 질 것이다. 만약 충청도가 합심한다면 새누리당이 선거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새누리당은 충청권의 대표주자인 정우택 의원을 당대표로 뽑고, 충청도 표를 결집시킨다면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





당대당 구도 지역구도로 간다는 것은 대한민국 정치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국민들은 상대 당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에 뇌물을 받거나, 비리를 저지른 부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결국 이러한 국민들이 작금의 대한민국 정치를 만드는 것이다. 





이 부분을 가지고 현 정치인들을 욕해야할까? 아니다. 국민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비리를 저지르거나, 허위 사실을 발언하거나, 의정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을 때 따끔히 표로 말해 줘야 한다. 그것도 하지 않으면서 정치인들의 개혁을 바라는 것은 엉뚱한 논리다.


거듭 말하지만 새누리당은 내년 지방 선거에서 충청도 표심을 잡는 데 주력하길 바란다. 충청권의 맹주인 정우택 최고위원을 중심으로 충청도 표를 결집시켜 선거에서 승리 해 대한민국이 제 2의 한강의 기적을 이루는 데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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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은 지난 3일 YTN 라디오 '전원책이 출발 새아침'에 출연하여, 안철수 의원의 비중에 대한 앵커의 질문에 "지금까지는 정치권 밖에 계셨던 분이기 때문에 밖에서 정치를 비판했던 입장에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어서 "정치권 안에 들어와서 정치를 하는 입장으로 바뀌셨기 때문에 제도권에 들어와서 여러 가지 현실적 장벽이든지,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정우택 의원은 "기존 정치의 패턴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도 불가피하게 있을 수 있고 또 그 전에 했던 말을 바꾸는 경우도 생길수 있다"고 판단하며 추이를 지켜보자고 덧붙였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만들 경우 새누리당 보다 지지율이 높다는 일부 조사결과도 있다는 앵커에 질문에 정우택 의원은 "신당이 창당한다는 가정에서 나온 조사이기 때문에 실제 창당이 되어서 현실화 되었을 경우에는 차이가 있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정우택 의원은 4.25일에 리얼미터에서 조사한 것을 보면 앞으로 민주당 러시가 현실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여론조사가 지금 또 나와있으므로, 안철수 의원은 민주당 입당보다는 신당 창당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하였으며, 민주당의 앞으로의 행보 뿐 아니라 안철수 의원의 행보에 따라서 탈 민주당 행렬이 가속화 될 수도 있다고 정우택 의원은 전망했다.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이 새누리당에 미칠 파장에 대해선 정우택 의원은 "새누리당은 여전히 국민의 탄탄한 지지를 받고 있고, 철새정치라든지 헤쳐모여 정치에 대해서 국민들이 반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새누리당에 미칠 영향력은 극히 미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택 의원은 김무성 의원의 복귀 이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연말 조기 전당대회론에 대해 "10월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의 패배를 가정해 이야기하는 것인데, 선거 구역도 확정되지 않았고, 새누리당이 패할 것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조기 전대론은 시기상조"라고 일축했다.



정우택 의원은 이달 중순 새누리당 원내대표 선거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이른 바 '박심'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박심이 작용해 의원들이 원내대표를 뽑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대통령도 원칙을 중시하기 때문에 누구를 점찍었다느니 하는 말은 전혀 부적절한 말"이라고 전하였으며, "정정당당한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새누리당 원내 리더로써 의원들을 잘 이끌어 나갈 분이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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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정경유책의 대표적인 집단으로 이 나라의 경제를 골병 들게 한 집단이다?


정경유착은 소위 말하는 관치경제의 부작용이다. 과거 개발정권이 관치경제를 추구했던 것은 맞다. 국민소득 80불에 미국의 불하물품을 빼돌려 이권을 챙기는 게 국내자본의 전부였던 시절이니 어쩔 수가 없다. 




정부가 주도해서 차관을 빌려오고 그것으로 기업을 지원해서 경제개발을 일구는 과정에서 피치 못해 발생된 문제이다.


즉 관치경제는 정경유착이라는 부작용을 낳았지만, 한강의 기적을 가능하게 했던 원동력이 되기도 했던 것이다. 



그러나 김대중은 어떤가? 벤처 사기꾼들과 유착을 했다. 외국자본들과 유착을 했다. 그래서 사기꾼들 주머니를 불리고 한국기업을 외국자본의 사냥감으로 전락을 시켰다.  노무현 정권은 독식을 하겠다고 설쳤다. 



이명박 정부는 2008년과 2010년 두 차례 세계적 경제위를 맞았으나, 우리는 어느 나라보다도 빨리 위기를 헤처 나갔으며, 국내총생산, GDP는 위기 이전인 2008년보다 11%이상 상승해,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을 크게 앞질렀다. 과연 누가 경제를 골병들게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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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영호남 지역감정을 왜 부추겼나?


81년도와 85년도에 있었던 총선에서 민정당은 호남의 과반수 의석을 차지했다. 다시 말하면 그 당시까지만 해도 영호남 지역감정이 정치적으로 악용되지 않았었다. 아래는 81년도와 85년도 총선에서의 정당별 득표현황이다.





※ 민정당(민주정의당) : 전두환이 이끄는 신군부세력이 중심이 되어 구정치인들의 정치활동을 규제한 가운데 1981년 1월 15일 창당, 1981년 3월 전두환이 제 12대 대통령에 취임하고, 곧이어 제 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함으로써 제 5공화국의 집권여당이 됨. 1985년 제 1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도 신민당 돌풍에도 불구하고 과반수 의석을 확보



정치적인 입장에서 영호남의 구도가 생긴 것은 김영삼, 김대중의 단일화 실패에 기인하는 일이다. 그 때부터 선거 때 영호남의 투표성향이 완전리 달라졌다. 그 해 통일민주당을 장악한 김영삼은 대통령 선거 출마를 발표하고 나서자 당내 경선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던 김대중은 10월 18일 통일민주당을 탈당하여, 평화민주당을 창당한다.



김대중과 대선후보 단일화에 실패한 김영삼은 제 13대 대통령 선거에서 2위로 28%의 득표율을 얻어 민주정의당의 노태우에게 패배하였다. 1987년 당시 노태우, 김영삼 대선 후보는 각각 광주 유세에 나섰다가 성난 시민들이 던지는 돌과 화염병에 곤욕을 치르기도 하였다.



김대중은 지속적으로 지역감정을 자극하며 영호남의 정치적 대립구도를 만들었다. 덕분에 깃발만 꼽으면 덩선이 되는 철밥통이 만들어 졌다. 그것을 새누리당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이다. 물론 김영삼이나 김종필도 그 지역구도에 편승했다. 그러나 원죄는 김대중에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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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독재의 그늘아래서 치부를하여 부를 축적한자들이 새누리당에 있다?

박정희 집권 시의 한국의 일인당 국민소득은 80불이었다. 당시 태국은 160불이었다. 말 그대로 거지나라렸다. 지금 한국의 일인당 국민소득은 22,000불 수준에 올라 있다. 사실 그게 박정희의 경제개발 덕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만일 새누리당에 박정희 독재 하에 치부를 한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 모두 모여있다면, 새누리당의 당원은 5천만명 쯤 돼야함. 대한민국 국민 중, 박정희 시대에 부를 축적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새누리당은 5.16 광주폭동을 도발시켜서 무고한 시민을 죽인자들의 본거지이자 근간이다?

80년 5월 16일 전국의 학생운동 조직은 그간의 시위를 멈추고 일단 관망의 자세에서 정국을 지켜볼 것을 결의하였다. 그로 인해 시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그런데 유독 전남지역에서만 대규모의 민주화 성회를 계획했다.


그 결정은 당시 전남지역의 용공세력의 사령부였던 녹두서점과 현대문화연구소의 역할에 의해서였다. 광주에 군병력이 투입된 것은 그 때문이다.. 5월 18일 게엄령이 선포되자 전남대 앞에 학생들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경상도 정권이 전라도의 씨를 말리려 한다”는 선동을 좌파학생운동권이 광주에 퍼뜨리면서 5.18의 비극은 시작이 되었다.



물론 전두환 정권이 잘 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5.18을 도발시킨 것이 과연 전두환 정권일까에 대해서는 의문이 간다. 역사는 흔히 대립되는 한 쪽을 미화시키고 다른 한 쪽을 매장시키곤 한다. 그러나 그것은 올바른 역사관이 아니다. 5.18의 책임을 따진다면 전두환 정권보다는 광주의 시위를 주도했던 좌파들의 잘못이 더 크다.


물론 선동에 넘어가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광주시민들에게는 조의를 표한다. 그러나 그로 인해 철밥통을 공고히 하고 노벨상에 대통령까지 해 먹은 김대중을 보면 좀 착찹하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역사상 5.18 비극의 가장 큰 수혜자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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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에는 친일파 후손이 많다?


해방 이후 남한에서는 친일매국세력을 척결하기 위한 반민특위 활동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반민특위는 실패를 하였다. 왜냐하면 미군정과 한민당(한국민주당)의 방해공작 때문이었다. 


한민당은 송진우, 김성수, 장덕수, 조병옥, 윤보선 등 우익인사들 뿐 아니라, 일제시대 친일매판지주 세력들도 함께 대거 참여한 정당이다.



그 한민당은 1945년 9월 16일 초대 이승만 대통령을 도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기여했지만, 이듬해 초 이승만에 반발해 남한의 야당의 계보를 만든다. 이승만에 반발 했던 이유는 정부수립을 위한 초대 조각 인선에서 친일파의 세력이 많이 포함된 한민당을 소외시켰기 때문이다. 



지금 민통당은 그 한민당의 직계 후손이다. 도대체 누가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말인가? 그런 민주통합당을 지지하는 자들이 새누리당을 친일후손으로 이루어진 정당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요즘 TV를 보면 이게 일본방송인지 한국방송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오락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일본방송을 그대로 카피한 것이 많다. 극단적으로 보면 이미 한국은 일본의 문화식민지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이런 상황이 언제부터 벌어졌는가? 김대중 정권 때부터다. 친일파 후손다운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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