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발전과 광진구의 발전, 정송학
우리나라는 저성장 기조 장기화, 낮은 출산률, 급속한 고령화에 빠져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도 부족할 정치인들이 당리당략에만 빠져있다. 선거를 앞두고는 경제성장을 이루겠다는 주장하지만 내가 볼 땐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다.
2015년 말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대한민국 수출이 올 들어 2015년 10월까지 전년에 비해 7.7%가 감소할 정도로 비상 상황이라고 온 나라가 시끄러울 때였다. 그런데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은 한중 FTA 비준안 처리를 놓고 보육예산 등을 연계하며 발목을 잡는다. 비준안이 늦어지면 하루에 42억 원(연간 1조 5,500억 원)이 넘는 수출 증가액이 사라지는데 말이다.
전 세계에 교역 1위국하고 FTA 처리를 하는데 발목을 잡으며 통과시켜 주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 곳은 대한민국 말고 어디에 있을까?
우리는 투표를 할 때 지역에 따라, 성향에 따라 투표를 하면 우리 정치는 작년에 발생했던 한중 FTA 비준안 처리와 같은 상황이 반복 될 뿐이다.
잘못된 모습을 보여줬을 때 과감하게 표를 주지 말아야 정치가 바뀐다. 왜냐하면 정치인은 표를 통해 먹고 살기 때문이다.
광진구에 정송학 후보가 출마하였다. 정송학 후보는 글로벌기업 제록스 평사원부터 CEO까지 오른 인물로, 광진구청장을 역임하며 광진구 발전에 기틀을 다졌다. 나는 정송학 이 분을 능력을 보고 투표하고 싶다. 적어도 정송학 후보는 발목잡는 정치를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을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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