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靑 겸손하고 진지하게 국민들의 목소리 귀 기울여야"


김성태 의원(새누리당, 서울 강서을)은 청와대의 문창극 총리후보자 지명과 관련하여 "문창극 후보자 지명에 대한 국민적 비판여론이 거센데 무턱대고 정면 돌파하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진지하게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의 서울시당위원장이기도 한 김성태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국민들이 정부여당에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는 것과 동시에 이대로 가면 정말 끝이라는 경고를 내리신 것"이라며 "정부여당의 처절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고, 이번 총리 임명 문제가 국민들에게 비춰지는 그 변화의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8명이 교체되는 개각에 대해서도 김성태 의원은 "대통령이 국민들과 소통을 중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기대와는 달리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기조를 바꿀만한 국정 리더십 변화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김성태 의원은 "청와대가 어떤 형태로든지 국민,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번 개각을 새로운 당정청 관계 재정립의 계기로 만들어 시대가 요구하는 국가 대개조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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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김성태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울 강서을)이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170여개 시민단체연합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170여개 시민단체연합은 김성태 의원이 국정감사의 본질인 대정부 견제와 비판, 감시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고, 특히 골목상권 살리기 및 소상공인 대책, 공정거래확립 부분 등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다.



김성태 의원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3 국정감사 최우수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의 본령인 국정감사에서 국가와 사회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대정부 감시 기능을 잘 수행했다는 의미로 주신 이 상에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며 "이 영광을 강서구민에게 바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강서구 출신의 김성태 국회의원은 2002년도에 한국노총 사무총장을 맡아 주5일제 통과를 이끌었고,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아 정년 60세 연장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손기정기념재단의 이사장이기도 한 김성태 의원은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등 손기정 정신을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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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국민 안전 책임지는 직종 정규직화해야"


김성태 국회의원(재선·서울 강서을)이 여객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직종의 경우에는 앞으로 정규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태 의원은 청해진해운과 관련, "1년에 한 번씩 계약을 맺는 비정규직 선원이 재계약이 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회사에 안전 훈련을 요구할 수도 없고 문제를 제기할 수도 없다"면서 "저임금을 받으며 여러 배를 떠돌아다니는 계약직 노동자들에게 '선원의 신성한 의무'나 '사명감'은 아마 공자님의 말씀과도 같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김성태 의원은 "임금·근로조건을 개선해 그에 걸맞는 책임감을 요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매년 안전훈련을 철저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도감독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자 법안심사소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비정규직이라고 해서 직업윤리나 책임감이 소홀하다고 매도해서도 안된다"면서 "다만 신성한 노동의 가치를 사업주들이 소중하게 생각해야 근로자의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수습을 위해 자기 자신을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세월호 참사의 교훈은 우리 사회 전반을 혁신해야한다는 것"이라며 "그 중에서도 특히 고용주·기업·사업주가 저임금·장시간 고용 조건으로 근로자들의 노동력만 상품처럼 활용하려는 인식 자체를 바꿔야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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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같지 않은 사람, 김성태 국회의원


[적과의 동침 1회]




회의원들이 뽑은 "가장 국회의원 같지 않은 사람" 김성태 국회의원







우윤근 의원은 "국회의원이 아닌 부동산 업자" 같다고 김성태 의원에게 투표 ㅎㅎ






부동산업자 같다는 말은 난생 처음 들어봤는지 김성태 의원의 당황스러운 웃음이 이어지고









중국에 같이 갔었던 일화까지 소개하며 김성태 의원을 지목하는 박민식 의원





무슨 말이 나올까 불안해하는 김성태 의원 ㅋㅋㅋ







중국 사람들이 박민식 의원에게 건넨 귓속말은 바로






흑사회 조직원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출연자들의 박장대소와 함께 이어지는 김성태 의원의 자폭 ㅋㅋㅋ





적과의 동침 재미있네요.


국회의원 같지 않은 사람, 김성태 의원 [적과의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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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정몽준, 김황식 동시 출마선언 해야"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성태 국회의원(재선·서울 강서을)이 당내의 서울시장 유력 후보군인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의 동시 출마 선언을 촉구했다.



김성태 의원은 야당의 발목잡기와 대선불복을 완전히 뿌리 뽑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의 압승과 서울시장 탈환이 필요하다고 전제하며, 서울시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충격적인 사고에는 책임을 회피한 채 선거를 앞두고 전시성 사업 발표와 근거도 모호한 치적 홍보에 열을 올리는 박원순 시장을 비판했다.



이어 김성태 의원은 당 내외에 일고 있는 '박심(朴心)' 논란과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의 명확한 입장표명이 없어 우려가 증폭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두 후보가 2월 안에 동시 출마선언을 하여 당내외의 근거 없는 유추와 우려를 조기에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간을 보며 상황의 유불리와 구도를 따지지 말고 즉각 경선에 임해줄 것을 촉구했다.




새누리당의 서울시당위원장이자 서울시장 후보 선출과정을 총괄하는 경선관리위원장을 맡게 될 김성태 의원은 본인 스스로 이번 선거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 할 것이며,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대한민국 정치 역사와 새누리당 경선 역사에 길이 남을 그 어느 때보다도 투명하고 깨끗한, 그리고 공정한 경선이 되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고 끝에 악수 둔다'는 옛말을 인용하며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 시점에 정몽준, 김황식 두 후보가 각자의 개인적인 구상과 계획을 뒤로 하고, 동시 출마선언을 통한 선당후사(先黨後私)의 자세로 새누리당의 서울시장과 지방선거 승리에 앞장 서 줄 것을 재차 촉구했다.



새누리당, 내년 서울시장 선거 후보선출 '경쟁력'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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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성태 국회의원은 누구인가?


2002년 한국노총 사무총장으로 주5일제 근무 통과시킨 주역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 정년 60세 연장법 등 대표발의

◈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 맡아 서울시 지방선거 총괄지휘

◈ 손기정기념재단 이사장으로 각종 기념사업 및 관련활동 펼쳐


지난 해 6월, 새누리당은 김성태 국회의원 (서울 강서을, 재선)을 서울시당위원장으로 합의추대하였다. 이로써 신임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성태 의원은 향후 1년 간 새누리당 서울시당을 이끌게 된다.


조직선거의 베테랑으로 알려진 김성태 의원은 지난 2010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선거에서 조직총괄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시당의 전열을 다듬어 2014 지방선거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다


김성태 의원은 1980년대 중동건설의 붐이 일었던 시절, 건설회사의 근로자로 사우디에 파견되었다. 이후 노동자들의 인권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동운동에 몸을 던져 전국정보통신노동조합연맹 위원장, 한국노총 사무총장 및 상임부위원장을 역임하게 된다.




특히 한국노총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2002년, 노·사·정 협의의 노동계 대표로서 주5일제 근무를 통과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냈던 김성태 의원은 노동운동과 함께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기도 하였다. 김성태 의원의 자서전 '서민의 희망을 디자인하다'를 보면 그는 최저생계비조차 위협받는 비정규직 노동자, 일자리에서 차별 받는 장애인, 외로운 여생을 보내는 독거노인, 당장의 끼니를 걱정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고 싶어서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소회하고 있다.






◇ 사우디 파견 근로자에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으로


평생의 소신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자'였던 김성태 의원은 진정 대한민국과 이 나라 국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가를 고민한 끝에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하고, 그의 젊음과 열정의 터전이었던 강서구에서 제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 당시 야권의 텃밭으로 인식되던 강서구에서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승리한 김성태 의원은 서울에서 두 번째 큰 표 차이로 당선되면서 전문가들의 예상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이후 지난 2012년에 치러졌던 제 19대 총선에서 김성태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 출신이자 3선의 김효석 전 의원에게 승리하며 일약 스타로 떠올랐다. 선거 직후 각종 언론에서는 20년간 지체됐던 마곡지구 개발을 뚝심 있게 추진했고, 노후 임대주택 정비 등의 지역 현안사업을 두루 챙겨왔던 김성태 의원의 의정활동을 조명하기도 하였다.




◇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현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간사이자 법안심사위원장인 김성태 의원은 각종 언론과 시민단체에서 선정하는 우수국회의원에 매년 선정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노동운동, 사회복지사에 몸을 던졌던 그 때의 소신처럼 노동자와 서민, 소외계층을 위한 법안을 줄곧 발의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4월에는 '정년 60세 연장법'을 대표발의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이견과 반대를 조율하여 통과시키는 뚝심을 보였다.




또한 손기정기념재단의 이사장인 김성태 의원은 손기정 선수의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제패 70주년 기념행사를 베를린 현지에서 추진하고, 매년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하는 등 손기정 정신을 알리는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우디 파견 근로자와 사회복지사, 노동운동가의 이색경력을 가진 국회의원, 특이한 경력만큼이나 놀라운 김성태 국회의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국회의원 같지 않은 사람, 김성태 의원 [적과의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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