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日 외무상 표창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6일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일본 외무상 표창을 

서울 성북구 주한 일본대사관저에서 받았다.




출처 - 김석기 사장 블로그 (새해 첫 출근 직원 환영행사 사진)



벳쇼고로 일본 대사는 축사를 통해 "김석기 사장은 주일한국대사관 재직 중 

전후 처음으로 일본 경시총감 방한을 실현시키는 등 한일 경찰관 교류협력 추진과 발전에 기여했고, 2011년 오사카총영사로 근무하면서 경찰관 교류차원을 넘어 

한일 지방 간 교류를 통한 양국 교류에 힘썼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김석기 사장의 공적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이 되는 올해 이 표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Posted by 착한짱구
,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미소국가대표 위촉



한국공항공사(김석기 사장)는 4일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한 2015년 명예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에서 서울지역본부 고객서비스팀 최은지 사원과 김포공항 환경미화원 김미화 사원이 명예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추진되는 미소국가대표 프로그램은 명예 미소국가대표, 청소년 미소국가대표,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등으로 구분되며, 우리 국민을 대표하여 외국인에게 환대 메시지를 전파하고, 능동적인 환대 실천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명예 미소국가대표는 교통, 안내, 출입국, 세관, 관광, 경찰 등 외국인 접촉이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서비스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우수 종사자를 선정한다. 



김석기 사장은 이번 2015년 명예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4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개최되었고, 선정자들에게 위촉패, 기념메달이 각각 수여했다.


한국공항공사 김찬형 마케팅운영본부장은 “공사를 대표해 명예 미소국가대표로 선정된 분들에게 먼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메르스로 인해 위축되었던 관광객 유치 및 항공 수요 회복을 위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 참여 등 민관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미소국가대표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기 사장은 세계공항서비스평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


김석기 사장 -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5년연속 1위 수상 및 명예전당 입성 사진


Posted by 착한짱구
,

김석기 공항공사 사장 (경주 출신), 공기업 CEO중 경영성과 평가 1위




공공기관 평가는 최고 S등급부터 A, B, C, D, E까지 6단계가 있다. 

2014년도 평가에서 116개 공공기관(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31개, 강소형기관 55개) 중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한 곳도 없고, A등급은 15개 기관뿐(13%)이다. 


공항공사가 속한 공기업 그룹 30개 중 A등급을 받은 곳은 7곳. 공사는 C등급에서 A등급으로 두 단계를 뛰었으니 자랑할 만하다. 공항공사는 수송, 안전, 재무,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A등급을 받은 데 대해 경주 출신 김석기 사장은 “사실 ‘낙하산’ ‘비전문가’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경영평가 기준이나 절차 등을 죽기 살기로 공부했다. 수험생 때보다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그러나 곧바로 좋은 점수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공기업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기는 지를 고민하게 됐다. 공기업 직원은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는 게 우선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고 밝혔다.


과거 경주 출신 김석기 사장은 취임식도 하지 못한 채 김포공항 국제선 의전실에 야전침대를 놓고 업무를 시작했다. 당시 노조 사무처장으로 출근 저지 투쟁의 최선봉에 섰으나 취임 1년이 되던 날, 김석기 사장은 나 위원장으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는다. 극적인 반전인 것이다.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2813209


Posted by 착한짱구
,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노조로부터 꽃다발 받다.



한국공항공사는 김석기 사장 취임 1주년이 넘었다.


2013년 10월 7일 사장으로 임명됐지만 노조가 ‘김석기 사장 반대’를 외치며 출근을 저지해 한 동안 취임식을 갖지 못했다. 그러나 취임 1년이 되던 날에는 나종엽 한국공항공사 노조위원장으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선물 받고 환하게 웃었다. 1년 전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그동안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김석기 사장은 취임 직후, ‘신뢰와 창조로 함께 뛰는 KAC’라는 新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공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수평적이고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또한 김석기 사장은 ‘CEO 우체통’이라는 직원과의 1:1 소통채널을 운영해 일선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현장 방문과 점검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인권을 침해했던 ‘화장실 실명제’를 폐지하는 등 외부에서 온 인사지만 권위를 벗어 던지고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했다. 


 

그리고 김석기 사장은 지난 5월에는 한국공항공사법 개정안이 통과돼 국내 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적 저가항공사(LCC) 육성·지원을 통한 지방공항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석기 사장은 2014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평가에서 공사의 거점공항인 김포, 김해, 제주공항을 아시아에서 최고 효율적인 공항으로 올려놔 한국공항공사의 공항운영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데 공헌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국민일보>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1년간 ‘진정성’과 ‘현장’이 답이라고 생각하며 달려온 만큼, 앞으로도 한국공항공사가 국민의 공기업으로써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공기업, 그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한없이 자랑스러운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EBN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바로가기 : http://www.ebn.co.kr/news/view/710767

Posted by 착한짱구
,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항공여객 7000만 명 달성하겠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27일 서울 공항동 김포공항에서 세계공항서비스평가 (ASQ) 5년 연속 1위 달성 및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축하하는 '공항가족 및 고객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 접점 현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애쓴 상주기관, 항공사, 지상조업사, 협력업체 등 공항가족과 기쁨을 나누고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해 준 항공 여객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ASQ 5연패 트로피 전달식과 함께 공사, 협력업체, 항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감독 박칼린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도전' 이라는 힐링특강도 개최됐다.





한국공항공사 김석기 사장은 "김포국제공항의 오늘날 성과는 '안전하고 편리한 최고의 공항서비스 제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모든 공항가족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노력과 상생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의 마인드와 고객중심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ASQ 6연패와 항공여객 7000만 명이라는 더 큰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공항서비스평가는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주관하고 전 세계 267개 공항이 참여하고 있다.




Posted by 착한짱구
,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천공항 방문하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31일 사천공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천공항 활성화 워크숍을 주관했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한열전 사천지사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사천공항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직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경영방침인 '신뢰와 창조로 함께 뛰는 Gentle KAC'이 분야별 전략방향과 추진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김석기 사장은 “사천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여객 7.5% 증대와 2년 연속 국제선전세기 유치 및 고객만족 향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통약자 중심의 여객서비스 개선 등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석기 사장은 “사천공항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공항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모든 구성원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Posted by 착한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