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무총리 적임자 정우택


차기 국무총리가 누가 선임 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 경기에 이어 국내도 저상장 기조에 빠져 있으며 정부에서 정책을 내놔도 변화가 없다. 기업들도 미래가 불투명해 투자조차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핵심 기업인 삼성, 현대가 3분기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들은 허리띠를 졸라 매며 경기가 좋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합심은 커녕 갈등과 분열에 휩싸여 있다. 문제점을 발생해 대책을 내놓아도 합의점을 찾기 보다는 비판이 먼저 앞선다. 문제점 해결 보다는 이해 당사자 간을 넘어 정치권에서 서로 비판을 일삼아도 놀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대한민국은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소신과, 모든 사람들을 아우르면 갈 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또한 행정력을 발휘해 대한민국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정우택은 행시 출신으로 충북도지사 시절 평소에는 외면하다 선거철에만 찾던 충청도를 막대한 투자를 이끌어 내며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시켜놨다. 게다가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미래를 바라보며 여수 엑스포를 기획하였고, 행시 선배들을 달래고 아우르면서 대한민국 해양수산부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게다가 여러 번의 낙선 경험으로 겸손까지도 겸비했다는 소문이다. 겸손하면서도 당차게,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한 이 시점에 차기 총리 적임자는 정우택이다.





정치적으로 해석을 하고자 하더라도 충청권 총리는 영호남을 아우를 수 있는 근본적 방법이기도 하다. 


차기 국무총리에 정우택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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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靑 겸손하고 진지하게 국민들의 목소리 귀 기울여야"


김성태 의원(새누리당, 서울 강서을)은 청와대의 문창극 총리후보자 지명과 관련하여 "문창극 후보자 지명에 대한 국민적 비판여론이 거센데 무턱대고 정면 돌파하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겸손하고 진지하게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누리당의 서울시당위원장이기도 한 김성태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국민들이 정부여당에 한 번 더 기회를 주시는 것과 동시에 이대로 가면 정말 끝이라는 경고를 내리신 것"이라며 "정부여당의 처절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고, 이번 총리 임명 문제가 국민들에게 비춰지는 그 변화의 첫 단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8명이 교체되는 개각에 대해서도 김성태 의원은 "대통령이 국민들과 소통을 중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기대와는 달리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기조를 바꿀만한 국정 리더십 변화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김성태 의원은 "청와대가 어떤 형태로든지 국민,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번 개각을 새로운 당정청 관계 재정립의 계기로 만들어 시대가 요구하는 국가 대개조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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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 국무총리 하마평에 올라



박근혜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이후 세월호 참사와 관련되어 개각이 진행될 것이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달 27일 사의를 표명한 바 있고 박근혜 대통령도 사표 수리 의사를 밝힌 만큼 조만간 새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차기 총리는 정부의 안전, 재난 관리 시스템을 개혁하고 공직 사회의 분위기를 쇄신해야 할 중책을 맡게 된다. 세월호 참사 후 상당 부분 동력이 상실된 정부의 국정 과제, 경제 혁신 3개년 계획, 규제 개혁 과제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정치인 출신이 거론되고 있다. 이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충청권은 지난 개각에서 입각을 하지 모해 이번 개각에서는 충청권 인사들이 대거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충청 출신의 '친박계 좌장'으로 새누리당내 최다선인 7선의 서청원 의원(천안 출신)과 이인제 의원(논산), 정우택 최고위원(충북 청주)등이다.

특히 정우택 최고위원은 3선 의원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를 했으며, 해양수산부장관과 충북지사를 역임하는 등 정치와 행정을 두루 협력해 총리로 적임자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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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국무총리는 정우택이 적임자다.




오늘(19일)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관련 대 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엔 세월호 사고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함께 국가 재난 방재 능력을 끌어올릴 복안을 담았다. 국가안전처의 신설, 해양경찰청 해체 등 행정 조직 개편이 주요 내용이다. 안전관련 조직을 통합하고, 지휘체계를 일원화 및 전문성을 키워 모든 유형의 재난에 현장 중심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민관유착의 적폐를 없애기 위해 관피아 척결, 등 대대적인 공직사회 개혁 방안도 내놨다. 유가족들이 요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포함한 특별법 재정도 제안했다. 





이 모든 것을 추진하는 데 있어 시급한 것은 차기 총리 인선일 것이다. 후임 총리는 국정혁신에 대한 정면돌파를 할 수 있는 인물을 뽑아해야 한다. 각 언론에서는 대통령 지시만 맹목적으로 따를 듯한 인물들이 다시 전면에 나서면 국민에게 신뢰를 주기 힘들다고 앞다퉈 말하고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국민들에게 상징적인 것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대통령과 함께 국가개조를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총리를 뽑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면에서 정우택 의원이 차기 총리 후보로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젊은 나이에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내며 산적했던 현안들을 해결했던 협상력, 당시 기재부 담당자들이 고시 선배임에도 굴하지 않고 해수부를 이끌었던 돌파력, 그러면서도 직원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비전을 보고 나아갔던 리더쉽 이것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 가 싶다. 





정우택 의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그 능력을 충북도에서 유감없이 발휘하여 당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었고 충북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무엇보다 19대 국회 들어서 당 최고위원을 지내며 고비 때마다 지도부와 대통령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여야 의원들과 두루 가깝게 지내면서도 할 말은 하는 의원 정우택 

이 모든 점을 종합해 보면 차기 총리는 정우택 의원이 적임자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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