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대권 바라보는 김무성과 정우택, 험지론서 희생정신 엇갈려

 

'험지차출론' 즉, '험지론'은 '거물일수록 격전지나 불리한 지역에 출마해야 한다'는 것.

 

이는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석상에서 '진실한 사람' 발언 이후 현 정권에서

청와대와 정부에 자리잡고 있던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TK(대구·경북) 이나 PK(부산·경남), 서울 강남권 등

새누리당 텃밭에 출마를 노리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바로 그 배경이다.

 

이 '험지론'에 대해 여당인 새누리당 핵심 중진들의 입장은 어떨까?

 

 

차기대권 바라보는 새누리당의 대표 김무성과 충청대망론의 정우택이

'험지론'에 대해 서로 상반된 생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소위 험지인 '수도권 차출론'에 대해 "지역구민에게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비춘것과 다름없다.

 

반면에 충청권, 중부권 대망론의 맹주로 주목받고 있는

새누리당 정우택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당을 위해서 제가 희생해야 한다면 당의 명령이고,

또 그것이 다음 새누리당 총선 승리를 위해서라면

저는 거기에 따라야 된다고 본다"며 당에 대한 희생정신을 표하였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계속적으로 험지출마에 대해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험지출마를 하겠다 안하겠다를 떠나서 마음가짐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사실상 거부한 여당대표 김무성의 차기대권 의지가
앞으로 얼마나 긍정적으로 퍼져나갈지
궁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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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19대 총선 공약 위해 현장속으로 출동

 

평상시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의원이 있다. 바로 국회 정무위원장 정우택 의원(청주시 상당구)이다. 바쁜 국회 의정활동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만들고 또 주말을 이용하여 항상 지역분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평이다. 지역민들과의 소통에서 나아가 이것이 바로 국민과의 소통이 아닐까?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된 후 정우택 의원은 자신만의 소통방식인 ‘아름다운 동행’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21회에 걸쳐 각계각층의 현안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이야기를 듣고, 이를 정책이나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19대 총선 당시 정우택 의원의 총선 공약 1호였던 청주시 연립·단독 주택의 도시가스 확대 공급에 대해 당선 후 도시가스 추진계획을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과 시청을 찾아가 내용을 파악하고 국비확보와 실현가능성에 초점을 둔 브리핑을 통해 진행에 박차를 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3년과 2014년, 3,116세대를 우선 공급하였고, 수요조사와 현장조사를 거쳐 올해까지 5039세대에 보급 완료될 예정이다. 더불어 내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500세대 이상 보급하여 총 10000세대 이상에 도시가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총선 공약 즉, 지역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정우택 의원은 매주 2030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신혼부부,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과 생각을 가진 젊은 친구들과 함께 하며 생활 속 이야기를 나누고 희망을 공유하는 ‘인증샷릴레이’도 진행하고 있다.

 

젊은 청년들과의 소통은 자칫 굳어버린 사고방식에 신선한 윤활유가 되기도 하고, 세대의 간극으로 놓칠 수 있는 젊은이들의 환경과 입장에 대해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일 것이다.

 

 

 

앞으로도 정우택 의원은 청주 시민들, 또 대한민국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경청 목소리가 구체적인 정책으로 반영되고, 가장 기본적인 약속인 총선 공약 또한 훌륭히 이행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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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청주지역 숙원사업 금천도서관 건립 추진



청주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금천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새누리당의 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우택 의원은 금천도서관 건립사업을 위해 2016년 7억 5000만 원, 2017년 60억 원, 2018년 4억 5500만원 등 총 113억 원을 예산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국비 45억, 도비 34억, 시비 34억)



금천도서관 건립사업은 청주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으나 충북도에서는 예산과 부지가 확보되지 않아 차일피일 미뤄왔다. 이에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여당 텃밭' 지역구인 탓에 충북도가 견제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된 상황이었다. 


결국 정우택 의원이 금천도서관 건립을 위해 발로 뛰며 동분서주한 끝에 110억이 넘는 예산을 확보하였고 본격적으로 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금천도서관은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327번지 일원 (체육공원 내)에 위치하게 될 것이며, 대지는 13,500㎡, 건축연면적은 3,500㎡로 지하1층 부터 지상3층으로 조성 될 계획이다.


정우택 의원은 "지역 주민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을 충조시키고 지식정보와 문화적 교류가 가능한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금천도서관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정우택, 청주지역 숙원사업 금천도서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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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물관리기본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3년 연속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올 들어 10월까지 누적 강수량(762mm)은 평년의 62%에 불과하다.





장마와 여름철 호우에 연 강수량의 3분의 2가 집중되는 우리 기후 특성상 평년 강수량을 회복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전문가들은 지구 기후변화로 우리나라도 10년 이상 가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3년 전 충격적인 장기 전망을 발표한 바 있다. 2075년엔 지국온난화로 장마전선이 오키나와와 중국 상하이에서 더 이상 북상하지 않는다는 경고였다. 이 예측이 현실화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하루 빨리 근본적 대책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다.


우리나라 강수량은 세계 평균의 약 1.6배지만 우리는 물 부족 국가이다. 왜냐하면 빗물 총량에서 27%만 간신히 활용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물 관리는 부처별로 그 기능이 전화되고 세분화 되어 있어 이를 조정하고 통합하여 줄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깨끗한 물을 조금 더 확보하기 위한 유역간, 상하류간, 산업간, 지역간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정우택 의원은 여야를 초월하여 5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는 국회 스마트 물 포럼의 대표를 맡고 있으면서 지난 해부터 국가 차원에서의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정우택 의원은 지난 7월 여야 의원 23명과 공동으로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한 물관리기본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하였다.


물관리기본법 제정안은 국가 및 권역별 물관리위원회를 설치해 물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물 관리 정책 및 업무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국가물관리종합계획 및 권역물관리기본계획을 정기적으로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우택 의원이 개최한 물관리기본법 공청회에는 환경부와 국토부 뿐 아니라 학계, 시민단체가 참여하여 토론을 벌여 궁극적인 대책 마련에 힘을 쏟았다.


정우택 의원은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통합적인 물관리가 필요하며, 물관리기본법 재정은 우리나라 물관리 개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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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선, 반기문, 김무성, 정우택


차기대선은 어떻게 될까?


정치에 조금이나마 관심 있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다.


현재 여당내에서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반기문, 김무성, 정우택, 오세훈 등이다.

야당에서는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손학규, 안희정이다.


오늘은 여당부터 알아보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반기문 총장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기대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이 대통령 후보가 되어주기를....

그것이 여론조사에서 차기대선 후보 1위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반기분 총장은 당내 기반이 없다는 것이다. 

당내 기반이 없으면 차기대선 후보 조차 되기 힘들다.

지금부터라도 당내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대권의 움직임을 보여줘야 한다. 




김무성 대표는 얼마 전 20대 총선 공청룰과 안심번호를 놓고 

속된말로 청와대와 한 판 붙었다. 결과는 완패다. 



어쨋든 대통령과 공청권 지분을 적당히 나누는 선에서 정리가 될 것 같지만 

김무성 대표는 이번 일로 리더쉽에 타격을 입어 대권 행보에 어려움이 생겼다는 지적도 있다. 



게다가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 지지율에 비해 개인 지지도가 떨어진다. 

다시 말하면 인물경쟁력을 높여야만 대선 경선 후보로 갈 수 있고 

본선에서 상대 당 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던지,

박근혜 대통령에게 더 큰 신뢰를 심어줘야 한다. 

그래야 차기대선도 내다볼 수 있을 것이다. 



정우택 의원은 법대출신으로 석사를 행정학을 전공하여 행정고시를 패스하였고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인물이다. 

이로 인해 정치 뿐 아니라 행정 능력까지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이다.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해양수산부 장관 때에는 한중어업협정,

수협정상화를 이뤄내고, 도지사 시절에는 국내 최대 투자유치로 

지금의 충북을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정우택 의원은 40대 부자 장관으로 유명하다. 40대에 농림부 장관을 지내신 아버지 정운갑 의원에 이어 정우택 의원도 40대에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정우택 의원은 도지사 시절부터 지금까지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자녀 혼사 때에는 가족들과 조촐하게 치룬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우택 의원은 차기대선 후보로 대한민국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인물임은 틀림 없으나 

대통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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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망론 중심에 있는 정우택




충청대망론 영호남의 동서 대립의 형태를 청산하고 

국민통합의 형태로 가기 위해 대두된 키워드다.


우리나라는 이념·계층·세대·지역·노사갈등 등 온갖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우리 사회의 갈등 비용이 연간 82조원에서 최대 246조원에 이르고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27%를 갈등 비용으로 지불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천문학적인 갈등 비용은 대한민국 저성장 장기화 해결과 경제활성화에 발목을 잡고 있다.




갈등은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해결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한다. 지난 3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갈등관리를 10% 증가시킬 경우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75~2.41%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갈등을 치유하고 관리하는 노력하는 것은 국민행복과 더불어 경제 성장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원인을 알아야 해결 방법도 찾을 수 있다. 대한민국은 갈등공화국 이라는 표현이 생겨날 만큼 갈등이 심화된 이유는 정치인들이 지역갈등을 조장하여 동서간 반목과 대립으로 이어져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 영남 출신 인물이든, 호남 출신 인물들 중 아무리 훌륭한 후보가 나오더라도 지역갈등과 사회갈등은 계속 될 것이다.


결국 충청권 대망론은 그 동안의 지역갈등과 정치적 갈등고리를 끊고 통합의 시대를 열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이 저성장에서 탈피하고 세계속에서 한 발 더 도약하는 방법인 것이다. 충청권 출신이 대통령이 되고, 영남, 호남 구분 없이 국정을 이끌어 나갈 때 진정한 국민 통합의 첫단추를 꿰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정우택을 눈여겨 볼 만 하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정계에 입문한 인물로 법학(학사), 행정학(석사), 경제(박사)까지 겸비하였고, 국회 3선 의원으로 정치력 까지도 겸비하였다. 정우택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관시절에는 수년동안 끌고 왔던 한중 어업 체결, 수협 정상화를 이뤄냈고, 도지사 시절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며 지역 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인물이다. 정우택이 대통령으로 당선된다면 대한민국은 대통합을 바탕으로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충청대망론 중심에는 정우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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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오보 정정 처리 (정우택 정무위원장)


최근 언론에서 정우택 위원장의 발언을 가지고 보도 하였다.

하지만 팩트 아닌 내용을 가지고 보도된 부분이 있어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 한 듯 하다.


아래는 정우택 정무위원장 블로그 내용이다.


먼저, 위원장으로서 지난 9월 7일(월) 국정감사 증인채택 문제로 

야당위원님과 고성이 오간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여‧야간 증인출석일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사회를 진행하는 위원장으로서 여당의 입장을 야당 위원님들에게 

설명 드리는 과정에 오해가 있어 발생된 것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제가 ‘여당 애들 왜 가만히 있어’라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하였으나 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정확한 표현은 ‘여당에선 왜 가만히 있어’입니다.


이는 국회방송 녹화본을 보면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언론기관에 정정보도요청을 하였고

관련 기사가 정정(삭제포함)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국회 정무위원장으로서 원활한 위원회의 진행을 통해 

여‧야 위원들과 함께 서로 존중하고 합의하는 정무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정우택 블로그  http://blog.naver.com/bigwtc/220482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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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규모가 

64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2013년에 비해 약 3.4% 상승한 것이다.


금리인하요구권이란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린 채무자가 

신용상태가 개선됐을 때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이를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으로 정하고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홍보를 권장하고 있다.





반면 수용 건수는 총 15만5769건으로 2013년(15만8192건)에 비해 소폭 줄어들었다. 

은행들이 금리인하요구권 홍보에 소홀하다고 볼수도 있는 것이다.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권 전체 금리인하요구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수용된 총 규모는 약 63조7951억 원으로 

전년도 61조6645억원에서 103.4% 증가한 규모다.





이중 개인 대출은 9조9280억원(8만9664건)이고 

기업 대상 등 개인대출 외 규모는 53조8152억원(6만5167건)이었다.


이어서 정우택 위원장은 현재 국민들의 가계부채가 

1130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에 비하면 ‘금리인하요구권’ 수용규모는 아직까지는 

미미한 실적에 불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금융당국은 금리인하 요구권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인 만큼 

충분한 고지를 권고하지만 은행들의 홍보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수용률은 건수, 금액 각각 96.74%, 97.29%를 나타냈다. 

이는 전년도 97.59%(건수), 98.08%(금액)에 소폭 하락한 수치다.


평균 금리인하 폭은 2013년 0.81%포인트, 2014년 0.79%포인트, 

2015년 0.79%포인트(7월말 기준) 등으로 확인됐다.





승인 사유로는 개인대출 고객은 소득증가가 1조1221억원(81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우수고객 선정이 9420억원(1만6654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신용등급 개선, 취업 등 직장변동, 승진 등 직위상승 순이었다.


은행별로 보면 우리은행이 지난해 가장 많은 규모(금액)의 

금리인하요구권을 수용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은 총 3만6424건으로 금액으로는 20조2529억원 규모다.

 이어 기업은행은 17조7273억원(36,641건), 외환은행 11조9988억원(6596건) 순이었다.





주요 시중은행인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은 각각 2조7239억원(3만4894건),

 2조3942억원(1만2784건)을 기록했고, 

농협은행은 1조193억원(9778건) 규모를 수용했다.


올해는 지난 7월말까지 총 47조3273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금리인하요구권이 수용됐다.


정우택 위원장은 “은행들 스스로가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때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며 “국민들의 신뢰가 은행들이 성장할 수 있는 최선의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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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원내대표 정우택


새누리당 의총에서 유승민 사퇴 권고를 박수로 추인했다. 김무성 대표는 의총 의견을 유승민 대표에게 직접 전달하였으며 유승민이 수용하였다.





이제 새누리당은 곧바로 차기 원내대표 선출 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당헌 당규에는 원내대표 궐위시 7일 이내에 의총을 열고 원내대표를 선출하도록 돼 있다.


현재 차기 원내대표에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충청권의 범 친박 중진인 정우택 의원, 주호영 의원, 원유철 정책위의장, 심재철 의원, 정병국 의원 등이다.





이번 유승민 사태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하고 새누리당은 국민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다시 한 번 당청간의 갈등이 발생한다면 국민들은 박근혜 정부에 등을 돌리고 결국 박근혜 정부는 실패를 할 수밖에 없다. 즉 현재 박근혜 정부가 성공이냐 실패냐의 기로에 서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박근혜 정부의 실패는 곧 대한민국 실패 뿐 아니라 국민도 더욱 힘들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새누리당 입장에서도 박근혜 정부의 실패는 차기 대선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





이제는 당청간의 줄다리기가 아닌 소통을 할 수 있는 인물, 야당에게 할 말을 하면서도 설득을 할 수 있는 인물, 이러한 인물이 차기 원내대표로 나와야 박근혜 정부와 대한민국이 성공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차기 원내대표는 정우택이 적임자라는 생각이 든다. 장관, 도지사를 역임하며 행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능력, 여야간 이견의 큰 정무위임에도 법안 처리를 활발히 해나가며 여느 상임위보다 잘 이끌고 있는 능력을 보인 바 있다. 무엇보다 범 친박으로 분류되는 정우택은 당청 뿐 아니라 당내에서도 의원들을 아우를 수 있고, 충청권 출신으로 어느 지역 출신보다 여야간 소통을 잘 해 나갈 수 있는 인물이다. 따라서 차기 원내대표는 정우택이 적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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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한반도 통일과 금융 컨퍼런스


독일 통일의 주역이었던

서독의 콜(kohl) 총리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독일 통일이 그렇게 갑자기 올 줄 몰랐다”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 

1989년 동유럽 민주화 혁명 등 

갑작스런 국제 정세 변화가

동서독을 가로막던 베를린 장벽의 

예상치 못한 붕괴를 촉발했기 때문입니다.


콜 총리의 경험처럼, 

한반도 통일도 

예상보다 훨씬 더 우리 가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 독일을 둘러싼 국제정세 변화 못지않게 

최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권의 국제적 역학 관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우택 언론 인터뷰 사진



지난 십수년간 놀라운 경제성장에 기반한 

중국의 영향력은 자연스럽게 확대되고 있고,

일본은 지역 패권국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중국과의 마찰을 감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러시아는 최근 경제상황에 어려움을 겪어

국제정치무대에서 고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앞으로 동아시아 지역정세 변화가 한반도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예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예상치 못한 빠른 속도로 통일이 우리 앞에 다가왔을 때,

우리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고 

또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21세기 한민족의 운명이 좌우될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한반도 통일시대를 맞이하여,  

독일처럼 통일을 디딤돌 삼아 초일류국가로서 거듭날지, 

끝없는 혼돈과 갈등으로 점철된 뒷걸음질만 치게 될지,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들의 몫입니다.


이러한 한반도 통일 준비에 있어서 금융이 갖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우택, 한반도 통일과 금융 사진



‘자본주의의 총아’라 불리는 금융은,

자금이 풍부한 곳에서 부족한 부분으로 흐르도록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자본주의의 최대 강점인 ‘시장을 통한 효율적 자원배분’의 근간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반도 통일은 경제체제가 상이한 두 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인 만큼, 

금융시스템이 북한 경제에 얼마나 성공적으로 정착하느냐가 

통일한국 성패의 시금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남북한 경제력 격차를 조속히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소요되는 자금을 조달하는 것도 

금융의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 개최되는 「한반도 통일과 금융」 컨퍼런스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시의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아울러 통일한국 시대에 금융이 

담당해야 할 과제에 대한 다양하고 통찰력있는 논의가 

폭넓게 이루어질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2014년 정우택 대정부질의 사진


정우택, 한반도 통일과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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