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광진갑을 만들어 온 정송학
살기좋은 도시의 조건은 무엇일까?
대표적인 것은 세가지다.
첫째, 교육 환경이 얼마나 좋은가?
둘째, 교통은 좋은가?
셋째, 마트 등 편의시설이 가까운가?
하지만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안전이다.
위 조건들을 다 갖췄다고 할지라도 안전에 취약하다면
그 도시를 찾지 않기 때문이다.
정송학 전 구청장은 취임 이후 광진구(광진갑, 광진을)의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약 1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빗물펌프장 설치하였고,
구의자양일대에는 대규모 하수관거도 설치하는 등
각종 설비를 끊임없이 투자하게 된다.
기습적인 폭우를 대비하여 광진갑에 위치한 아차산 기슭에
빗물저류조를 설치하였다.
또한 정송학 구청장은
소화기 나눠주기 운동을 통해 구립 어린이집, 경로당, 각동 통장에게
소화기를 약 1,000여 개를 보급하였다.
그 예산은 예산절감 최우수구 인센티브로 충당한다.
결국 광진구(광진갑, 광진을)는 정송학 구청장 시절 전국 지역 안전도 진단에서
최상위등급인 1등급 판정을 받고 2년 연속 안전 1등급에 선정되는 등
살기좋은 도시 광진을 만드는 데 기반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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