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청주지역 숙원사업 금천도서관 건립 추진



청주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금천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새누리당의 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우택 의원은 금천도서관 건립사업을 위해 2016년 7억 5000만 원, 2017년 60억 원, 2018년 4억 5500만원 등 총 113억 원을 예산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국비 45억, 도비 34억, 시비 34억)



금천도서관 건립사업은 청주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으나 충북도에서는 예산과 부지가 확보되지 않아 차일피일 미뤄왔다. 이에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여당 텃밭' 지역구인 탓에 충북도가 견제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된 상황이었다. 


결국 정우택 의원이 금천도서관 건립을 위해 발로 뛰며 동분서주한 끝에 110억이 넘는 예산을 확보하였고 본격적으로 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금천도서관은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327번지 일원 (체육공원 내)에 위치하게 될 것이며, 대지는 13,500㎡, 건축연면적은 3,500㎡로 지하1층 부터 지상3층으로 조성 될 계획이다.


정우택 의원은 "지역 주민에게 건강한 여가생활을 충조시키고 지식정보와 문화적 교류가 가능한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금천도서관 건립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정우택, 청주지역 숙원사업 금천도서관 건립 추진


Posted by 착한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