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의원을 이길 수 있는 인물 정송학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은 친노계와 비노계의 계파 갈등으로 당내 내분에 휩싸여 있어

국민들의 피로가 극대화 됐다.



이는 분명 새누리당에게는 좋은 신호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선거 승리를 예단할 수는 없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중요한 요소는 바람과 인물 경쟁력이다.

아무리 좋은 바람이 불어도 인물 경쟁력이 떨어진다면

선거에 낙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물경쟁력에서 핵심적인 요소는 인지도이다. 

인지도가 없다는 그 후보가 얼마나 훌륭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김한길 의원은 4선 의원에 당대표에 장관까지 지낸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다. 게다가 배우 최명길은 그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따라서 새누리당은 김한길에 대응할 수 있는 인물을 대항마로 내세워야 한다.

그렇다면 누가 김한길과의 선거전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든든한 새누리당 지지기반 가운데 

호남출신으로 호남사람들을 아우를 수 있는 인물인 바로 정송학이다.




정송학은 해당 지역 구청장 출신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는 몰라도

광진구에서는 김한길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

정송학이 지방 선거에서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23%의 득표율을 올렸다는 것이 근거이다. 그것도 수도권에서 말이다.




정송학은 제록스에서 평사원부터 시작하여 CEO까지 올라 간 인물로 

실력으로도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리고 광진구민들은 

정송학 구청장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현재 광진구는 구청장도 야당, 국회의원도 갑지역구에 김한길, 

을지역구에 추미애 등 야당이 독점하고 있다.


차기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의 수도권 탈환이 중요하다는 점을 상기해 볼 때

계속해서 리턴매치를 하고 있는 광진구(갑)은 필히 이겨야 하는 선거구이다.


김한길과의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인물은 바로 정송학이다.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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