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이란?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보다 더 가까운 표현은 

동행한다는 표현이 아닐까?


'동행'이라는 것은 그대로 '함께 걷는다' 라는 뜻이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동행이라는 표현을 너무 좋아한다.




우리 부모님 지역구에 있는 정우택 의원은

2012년도부터 아름다운동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히는 모르겠다ㅋㅋ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바에 따르면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찜통교실을 해결하고,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도 탄력을 받았다.

말 그대로 지역 주민과 함께 걸으며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간 결과물인 것이다.






이번에도 정우택 의원은 청주 금천동에 계신 지역주민과 

도시가스 보급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정우택 의원 블로그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단순히 물꼬만 터 놓고 뒷짐지고 약속을 지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어서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드릴 수 있어야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주시 도시가스 보급을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이것이야 말로 동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하고 편성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지켜보며 어려움이 없는 지 확인하는 것 

이것이야 말고 진정으로 아름다운동행이다.


이것은 지역 주민을 위해 해주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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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이 차기 대권에 도전할 의사가 있음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지난 6월 1일 한겨레티브이 '정치 토크 돌직구'에 출연해 대선후보 경선 참여와 관련, "꿈을 향해 갈 것이다. 기대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권주자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그 자리에서 충청권 대망론이 대선 필승의 카드임을 주장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충청 출신 인물을 대선 후보로 결정하면 충청도가 그 인물을 위해 결집할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영남, 새정치연합은 호남을 각각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충청권의 결속을 이끌어내는 정당이 이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갈등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역갈등, 세대갈등, 노사갈등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지역갈등의 경우 정치적으로도 이용되어 왔으며 경제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충청권에서 대권주자가 나와야 한다. 이것이 시대정신이다. 만약 영남이나 호남에서 후보가 나온다면 지역갈등은 계속 될 수밖에 없다. 충청권에서 대권주자가 나오는 것이 지역갈등 봉합의 시작이다.

현재 충청권에서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반기문 UN 사무총장
정우택 정무위원장
이인제 최고위원,
안희정 충남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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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청권 적자론 급부상


충청 정치권의 패권 재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충청일보] 이민기 기자, 2015.04.26 충청권 헤게모니 재편...적자 정우택 주목



대권주자 1위로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지목됨에 이어 이완구 원내대표까지 국무총리로 선출되면서 '충청권 대망론'은 대한민국 국민 머리속에 각인되었다.


하지만 최근 반기문 총장이 대망론에 계속해서 선 긋기를 하고 있고 이완구 총리의 사퇴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일각을 중심으로 충청 정치권의 패권 변화가 필연 수순이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완구 총리는 지난 2월 16일 국회 총리 임명안 통과후 충청권 대표주자로 각인됐고, 나아가 유력한 차기대권 주자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충남지사와 새누리당 원대대표 등을 거친 경력에다가 19대 총선에서는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의 오랜 지역구였던 부여를 물려 받아 3선을 기록한 점 등이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해석이다.


그러나 이완구 총리는 '성완종 리스트'가 발견된 뒤 여야로부터 사퇴촉구를 받았고, 20일 밤 취임 2개월 만에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누가 충청권의 차기 패권을 쥐느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부상하고 있는 인물은 충북지사와 해양수산부 장관 등을 지낸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이다. 정우택 의원과 이완구 총리는 자민련 시절부터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숙명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즉 라이벌이 낙마, 정우택 의원이 충청권 맹주의 뒤를 잇게 된 흐름에 놓였다는 것이다.



실제 일각에서는 정우택 의원이 행시출신으로 국회의원 3선(15대, 16대, 19대), 도지사, 장관 등 경력을 두루 쌓아온 것과 특히 충청권의 적자라는 점 등을 거론하며 때가 왔다는 반응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정우택 의원은 현재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고 있고, 앞서 199대 전반기엔 전당대회를 통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최고위원에 선출되었다. 더욱 주목되는 점은 정우택 의원을 두고 '충청권 적자론'이 급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엔 자민련 붕괴 시점에 정우택 의원과 이완구 총리가 보여줬던 행보가 기저에 깔려있다.



이완구 총리는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끈 떨어진 자민련을 선도 탈당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으로 간 뒤 '정치철새'논란에 빠져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반면 정우택 의원은 끝까지 자민련 간판을 달고 증평,진천,괴산,음성에 출마하여 패배를 감내한 바 있다.


정우택 의원 측에서는 경쟁구도 속에 큰 인물이 나온다며 이완구 총리의 낙마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정우택 의원에게 분명 정치적 기류가 쏠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다음 행보와 함께 '충청대망론'이 주목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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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구 경북 세계 물포럼


- 제7차 세계 물포럼

- 세계 최대 물 관련 국제 행사





세계 물포럼은 매 3년마다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국제 행사이다. 이 행사에서는 물과 관련된 모든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 선언도출, 비즈니스 차원에서 물 엑스포 등도 개최한다.


개최기간 : 2015.4.12(일)~17(금)

개최장소 : 대구(EXCO), 경주(HICO, 현대호텔)

참가자수 : 국회 정상급 포함 각국정보, 국제기구, 기업, 시민단체, 학계 등 연인원 약 3만 5천명 

주최 :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세계물위원회

주관 : 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이번 세계 물 포럼에서는 주제별과정 (주요 물 문제 분야 해결 방안 논의)

정치적과정 (참여와 실천 촉구를 위한 정치적 선언 도출)

지역별과정 (지역별 특정 문제 해결 및 협력방안 논의)

과학기술과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정보 공유)로 이루어 진다.

과학기술과정의 경우 이번 7차 물포럼에서 신설되었다.






이 중 정치적 과정은 4월 15(수),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치적 과정은 각 계층별로 정치적 선언문을 합의해 나가는 과정으로 국내외 국회의원 50여 명을 포럼한 총 200여 명 참여하여 물 입법 헬프데스크와 최종 결과물인 선언문 채택한다.





국제행사인 세계 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이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국회 스마트 물 포럼에서는 2015년 대구, 경북 제 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회의 역할 및 참여방안을 논의하였고 국내 물 관리 체계의 현 주소 점검 및 건강한 물 순환 회복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국회 스마트 물 포럼에서는 2014년 6월 창립총회, 2014년 11월 제 2회 국회 스마트 물포럼에 이어 올해 3월 2일에는 통합 물 관리 실현을 위한 법제 개선 방안 이라는 주제로 여야 국회의원 50명과 정부, 학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스마트 물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정우택 위원장은 세계 물포럼에서 폐회사를 통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선진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개발도상국의 변화 노력을 주문하며 포럼 성과를 평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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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과 정우택 정무위원장

국회가 하는 일은 법을 만드는 입법 활동, 그리고 행정부 감시가 주요 기능이다. 물론 행정부의 예산 및 결산도 감시한다. 그리고 여야 300명의 국회의원은 행정부를 나눠서 감시를 하는 데 이것이 상임위원회다. 




국회 상임위원회는 18개의 위원회가 있으며 이 중 상시적으로 운영하는 위원회는 12개로 최근 김영란법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정무위원회, 국토부, 인천공항공사 등을 관장하는 국토교통위원회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특허청 등을 소관기관으로 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등 많은 상임위원회에서 의원들이 나누어 활동하고 있다. 정무위원회는 약 국회의원 2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 국민권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을 관장하고 있으며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정우택 의원이다.




김영란법의 정식명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로 최초 국가권익위원회(위원장 : 김영란)에서 만들었다. 그러나 이 김영란법은 1년 6개월 넘게 범위대상에 대한 지적, 위헌 여부 등 여야 간 이견이 아닌 법안 자체의 문제로 통과가 지연되었다. 당시 언론에서는 조속한 통과를 주장하였다.




결국 정무위는 공청회, 간담회 등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여야 합의로 통과가 시켰다. (2015.1.12) 그러나 법사위 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이(새정치민주연합) 반대를 하였다. 이유는 당초 김영란법을 발의할 때 사립학교와 언론사는 포함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정무위에서 언론사와 사립학교를 포함시킨 이유는 KBS와 유사한 일을 하고 있는 MBC, SBS를 배제하는 것과, 국공립 학교와 거의 동일하게 지원을 받고 있는 사립학교를 빼는 것은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 만약 KBS, MBC, SBS가 동일하게 잘못을 저질렀는 데 동일한 업무를 하고 있는 KBS는 처벌받고 타 언론사는 배제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여당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정우택 위원장은 김영란법 통과를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깨끗한 사회로 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은 당초 반대를 하였으나 새민련 당론으로 정한 이유 반대를 하지 않고 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이 강력하게 추진한 김영란법은 대한민국의 부정부패를 뿌리뽑고 깨끗하고 올바른 사회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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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법인세 인상" 신중해야...김무성 증세 없는 복지 불가능




<증세 없는 복지 관련>


김무성 대표는 2월 3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며 국민을 속이면 안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어서 유승민 원내대표도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주장했다.




이는 재정건전성 악화에 따른 우려에 따라 나온 것으로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재원이 필요한데 그 재원이 경기침체로 쉽지 않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증세없는 복지는 지하경제양성화를 비롯하여 세입,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으나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에 정우택 의원은 "올해에도 우리나라의 경제살리기,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드라이브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할 경우 결과적으로 재정건정성을 위하여 국민공감대가 형성되면 복지지출의 구조조정이나 복지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가계부를 생각해보자. 가계의 빚이 계속 늘어날 때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씀씀이를 줄이는 것이다. 씀씀이를 줄이자는 것은 복지재원 구조조정을 하자는 것이다. 즉 국민적 합의를 통해 보편적 복지에서 선별적 복지로 나아가자는 것이다. 이건희 손자나 폐품을 줍고 다니시는 어르신의 손자에게 똑같은 복지를 지원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법인세 인상 관련>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들의 투자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 따라서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법인세 인상은 결국 기업들의 투자가 위축시키고 경기를 더욱 얼어붙게 만든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법인세를 낮추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 기업들이 국제경제력 저하로도 이어지고 보다 좋은 기업환경을 위해 국내 자본을 해외로 이동시키는 불황의 악순환을 불러올 수 있는 예민한 상황이다.


다만 2008년 법인세 감면 이후 (25% -> 22%) 기업의 투자 및 일자리 창충이 이뤄졌다는 지표는 보이지 않고 있으며 사내유보금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론에서 비판을 하고 있다.


이에 정우택 의원은 "증세를 해야 할 상황이 닥칠 경우 법인세가 결코 성역이 될 수 없지만 지금의 경제환경에서는 증세는 섣불리 꺼내들지 말고, 기업의 일자리 창출 및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주장했다.


우리 국민들도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에 대해 알고 있다. 그리고 복지를 위해서는 세금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따라서 보편적 복지를 선별적 복지로 바꾸는 등 복지 지출을 구조조정하고 이후에도 부족하다면 세금을 올릴 수 밖에 없다. 세금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경제 활성화를 통해 기업들이 세금을 많이 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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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선후보 정우택


19대 대선은 새누리당의 위기이자 보수의 위기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뺀 문항에서 박원순 시장, 문재인 의원을 대항 할 만한 인물이 새누리당에는 없기 때문이다. 보수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박원순 시장이 정권을 잡게 된다면 시민 운동권에서 대거 포진하여 국정을 뒤 흔들 것이며, 문재인 의원이 정권을 잡게 된다면 과거 세계 경제가 활황 일 때 대한민국만 경제 침체를 겪게 만들었던 친노세력들이 대한민국 경제 침체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보수의 위기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지도부는 뾰족한 해법이 없어 보인다. 게다가 인물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다고 할지라도 19대 대선에서 당대당 구도로 가면 승산이 있다는 분별력 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현재 대한민국은 2040세대는 정체성이 뚜렷하다. 즉 본인이 지지하는 당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지지하는 세력은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뽑고, 새민련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새민련에 투표를 한다. 따라서 선거의 승패는 투표 전까지 결정을 하지 않고 있는 무당층이다. 이들의 마음을 잡아야 승산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인물선호도에서 야권 후보 두 명에게도 엄청난 격차로 뒤지고 있는 인물이 대권에서 승산이 있을 까? 보수를 사랑하는 고정표 이외에는 받을 수 없다.



따라서 새누리당은 차기대권후보 정우택과 같이 새로운 인물을 물색해야 한다. 반기문 총장만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반기문 총장이 대선 출마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UN사무총장이 작은 나라 한반도의 대통령으로 출마하여 힘든 길을 걷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즉 특별한 애국심이 없다면 대권 출마는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대권은 세력이다.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국내에 들어온 들 당내 기반이 없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러한 면에서 차기대선후보 정우택 만이 경쟁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지역적 요소를 고려하면 차기대선후보 정우택은 영남권의 표와 강원표를 얻는 가운데, 충청권의 표를 얻을 수 있다. 게다가 대선후보 정우택은 호남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DJ정부 시절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 하며 여수 엑스포를 기획하고, 광양항 2단계 2억불 외자유치를 이루어 낸 것도 이유 중 하나 인 것 같다.



그리고 차기대선후보 정우택은 장관, 도지사, 국회의원 3선을 거치며 각종 현안을 꿰뚫고 있다는 평이다. 충북 역사상 가장 많은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고, 굵직굵직한 현안이 있을 때마다 특유의 리더십으로 해결해 냈다. 게다가 말로만 서민 서민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택시 운전도 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아는 따뜻함도 가지고 있다. 정우택은 도지사 시절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매달 500만원씩 후원금을 기부하였다가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지금은 보수의 위기이자 새누리당의 위기이다. 스스로 경쟁력이 없다는 것을 안다면 경쟁력 있는 후보에게 양보하는 것이 국가를 위하는 일이고 국민을 위하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차기대선후보로 정우택 의원이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서울신문이 에이스리서치와 2014년 12월 26~28일 대선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8.7%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9.8%

박원순 서울시장이 7.4,%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 특별위원장 4.2%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4.0%로 나타났다.


반기문 사무총장을 뺀 문항에선 

박원순 서울시장 13.9%

문재인 의원 13.1%

김무성 대표 8.7%

안철수 의원 6.6%  [출처 - 매일경제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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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권후보 정우택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당파싸움이 그치지 않았다. 선조 8년 인사권 문제로 동인과 서인이 갈라진 이후 조선의 수 많은 갈등과 피비린내 나는 옥사들이 거의 모두 당파사움에서 비롯되었다.



급기야 영조는 탕평책을 내놓으며 한 때 누그러지긴 했으나 이는 결국 국력을 약화시키는 결과까지 초래하였다.


지금 우리사회는 계층, 세대, 지역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영 호남 간의 지역 간의 뿌리 깊은 갈등은 지역은 넘어 수도권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결국 대립과 분열을 초래해 국민적 결속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이러한 사회 갈등은 결국 240조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비용까지 발생시키고 있으며, 저성장 늪에 빠져있는 국가 경제에도 악영항을 끼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수십 년 간 뿌리 깊게 내려 온 지역갈등을 한 순간에 봉합 하기는 어렵다. 박근혜 대통령도 18대 대선 전부터 사회대통합을 이루겠다고 선언한 바 있으나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정치권도 지역 갈등을 유발은 유권자의 표를 결집 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기에 대통합은 구호에만 그친다.



게다가 지역 감정이 내제 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떠한 구호나 정책도 지역갈등을 해소할 수 없다. 그래서 역대 정권도 실패를 한 것이다. 이제는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다. 나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영남, 호남이 아닌 다른 지역의 목소리가 커지고 중심에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이제는 충청도 출신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정책을 실행함에 있어 이해관계나 분열 발생을 줄일 수 있고, 균형 있게 추진할 수 있다. 게다가 지역감정도 없다. 따라서 내제되어 있는 지역감정으로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닌 보다 객관적인 잣대로 정책으로 판단한다. 이는 결국 대한민국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다. 



이제는 충청권 출신 대통령이 나와 대한민국을 진정한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차기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우택이 그 적임자라고 할 수 있다. 충청권의 맹주 정우택은 행시 출신으로 행정부에서 공직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을 잘 아우르며 행정부를 잘 이끌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해양수산부 장관을 거치면서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 한 바 있다. 또한 도지사의 경험은 지방자치단체를 누구보다 잘 알고 개선 발전 시킬 수 있다. 게다가 3선 국회의원에, 당최고위원을 역임하며 정치권에도 밝다. 



대한민국은 지금 성장이냐? 추락이냐? 라는 기로에 서있다. 더 이상의 지역 갈등은 지양하고 화합하고 합심하여 한강의 기적을 다시 한 번 일으켜야 한다. 그 적임자는 바로 차기대권후보 정우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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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정무위원장, ‘올바른 국가정책 어젠다 제시를 위한 공개세미나’개최 


- 정무위원회 소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23개 연구기관 참여

- 올바른 국가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정책 발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장기 국가정책 어젠다를 논의하는 공개세미나가 개최됐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은 4일 대한민국 각 분야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산하 23개 연구기관과 함께‘올바른 국가정책 어젠다 제시를 위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그간 정부 출연 23개 연구기관들은 국가 정책 각각의 분야에서 정책 개선을 위해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해 왔다.





 하지만 급변하는 국내 및 국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있어 왔다. 


 이번 세미나는 세월호 참사라는 미증유의 사건을 필두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대개조’를 시행하기 위해 각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적 정책 과제를 찾자는 취지에서 정우택 정무위원장의 주최로 마련되었다.





 국정 전반의 미래에 대비하여 선정한 10개의 정책 어젠다와 45개의 세부 연구과제를 두고 내년부터 분기별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심도 깊은 논의와 함께 법 제․개정 등을 통해 실제 정책으로 연결시키겠다는 것이 정우택 위원장의 설명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10개 정책 어젠다 중 경제․산업 부문에서는 ‘성장․고용․복지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한 잠재력 확충’이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고, 사회․안전 부문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한국형 복지국가 실현’이라는 주제를, 마지막으로 국가인프라 부문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정착을 위한 기반 조성’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주제는 더 심도 깊은 소주제 3개로 구성하였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2014년 한 해 동안 가장 큰 이슈는 ‘국가대개조’로, 사회적으로는 세월호 사건을 필두로 한 안전 문제를, 경제적으로는 장기 불황을 딛고 경제활성화를, 정치적으로는 국회선진화라는 개혁의 목소리가 높았다.”라며 “국가 전반적으로 총체적 개혁을 이뤄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올바른 해답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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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정무위원장, 영국 캠브리지대학 특강 (한국의 변화와 기회를 향한 도전)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21일(현지시간) 영국 캠브리지대학(University of Cambridge)에서 한국의 변화:기회를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현지 교수와 학생, 그리고 언론인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강연에서 한국의 사회경제적 도전과제를 제기하고 지속적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였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지난 반세기동안 괄목할만한 경제성장과 국제적 지위 향상을 경험한 대한민국은 이제 경제적 풍요로움 뿐 아니라 삶의 질 제고와 행복, 신념 등 보다 다차원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과거와 같은 고용 및 임금의 고성장이 실현되지 못함에 따라 한국 사회는 미래의 경제적 번영과 사회 이동성에 대해 비관적 전망이 증대되고, 소득분배의 악화와 양극화 현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세대간, 지역간, 계층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인구 구조적 측면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층은 취업난과 무기력함에 빠져있으며, 고령층은 연금 등 사회안전망의 미흡으로 여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에 비해 높은 노인빈곤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갈등과 사회통합의 문제들은 지속적, 포용적 성장에 중대한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혁신과 개혁의 실현을 위해 정부의 신뢰회복이 우선되어야 하며, 지도자들의 정치적 의지와 리더십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국민들이 정부에 대한 신뢰를 가질 때, 개혁 추진 등 일련의 정부 정책이 효과적으로 집행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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