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프로필






생년월일 : 1955년 7월 27일생

현직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전직 : 서울대학교 공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본관 : 광릉 최씨

학력 : 경기고, 서울대 전자공학과졸, 한국과학원 전기 및 전자공학과 졸, 전산학박사(프랑스 ENST대)


1977~1979년 한국통신기술연구소 전임연구원

1981~1984년 프랑스 CNET연구소 방문연구원

1988년 미국 IBM 왓슨연구소 방문과학자

2000~2014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2006~2010년 포스데이타 사외이사

2006년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현)

2006~2012년 미래인터넷포럼 의장

2007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현)

2008년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2009~2011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2009~2011년 同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2013~2014년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이사장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현)





- 논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후보자 시절 편법 재산 증식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른바 '최양희 고추밭' 논란이다. '최양희 고추밭' 논란은 지난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당시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의 땅을 구입했으나, 이 땅은 21일 만에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투기지역으로 지정되기 직전에 땅을 사들여 상당한 시세 차익을 챙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던 것이다.


'최양희 고추밭' 논란에 대해 최양희 장관 후보자 측은 "후보자는 농지법에 의거해 2004년과 2005년에 여주시 산북면장으로부터 '농지취득 자격 증명'을 발급받아, 주말·체험 영농 목적으로 주말 주택과 2개 필지를 구입했다. 현재 해당 땅에 채소를 재배 중"이라고 해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은 '최양희 고추밭' 논란과 관련 "대지를 직접 확인한 결과 장관 지명 후 잔디밭 위에 고추 모종 10여그루를 급하게 심은 것으로 보인다"고 반박했었다.




단말기유통개선법(단통법)관련

단통법 시행 이후 통신사의 보조금이 대폭 줄어들자 소비자 모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게 비난이 화살을 받았다. 당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이동통신업체와 휴대폰 제조사 대표들을 모아놓고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이 법을 이용한다면 특단의 대책을 검토하겠다며 엄포를 놓아 논란을 더 키운 바 있다.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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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경제순위에 대한민국이 11위를 기록했습니다. (GDP 기준)




영국이 우리나라 두 배네요.

최근 메르스 때문에 우리를 고통에 빠뜨린(?) 사우디 아라비아가 20위에네요;;


그래도 자랑스러운 것은 조그만 대한민국이 11위라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자부심 가지세요. 열심히 노력해서 이탈리아, 브라질 꺽어버립시당~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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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이 차기 대권에 도전할 의사가 있음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지난 6월 1일 한겨레티브이 '정치 토크 돌직구'에 출연해 대선후보 경선 참여와 관련, "꿈을 향해 갈 것이다. 기대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권주자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그 자리에서 충청권 대망론이 대선 필승의 카드임을 주장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충청 출신 인물을 대선 후보로 결정하면 충청도가 그 인물을 위해 결집할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영남, 새정치연합은 호남을 각각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충청권의 결속을 이끌어내는 정당이 이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갈등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역갈등, 세대갈등, 노사갈등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지역갈등의 경우 정치적으로도 이용되어 왔으며 경제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충청권에서 대권주자가 나와야 한다. 이것이 시대정신이다. 만약 영남이나 호남에서 후보가 나온다면 지역갈등은 계속 될 수밖에 없다. 충청권에서 대권주자가 나오는 것이 지역갈등 봉합의 시작이다.

현재 충청권에서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반기문 UN 사무총장
정우택 정무위원장
이인제 최고위원,
안희정 충남지사 등이다.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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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훈

좋은글 2015. 6. 1. 16:12

기업 사훈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실제 뜻은 '물 흐르듯 아무소리 없이 열심히 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수 있다'는 뜻.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애 가고십다)

해석하면 '하루의 업무는 애정을 모아야 능률을 높일 수 있고 얻음이 많다'는 뜻.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이 글의 의미는 '일거리가 넘치고 서류까지 더해지니 어찌 아이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라는 뜻.



▶ 미국 참전기념비


‘우리는 남들이 원하지 않은 삶을 살았고, 남들이 두려워하는 곳으로 갔으며, 남들이 두려워하는 일을 했다.’

- 미국 애리조나 주에 세워진 참전기념비 


‘수호자를 잊어버린 국가는 그 또한 잊혀질 것이다.’

- 미국 아칸소주 맥아더 파크내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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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노조로부터 꽃다발 받다.



한국공항공사는 김석기 사장 취임 1주년이 넘었다.


2013년 10월 7일 사장으로 임명됐지만 노조가 ‘김석기 사장 반대’를 외치며 출근을 저지해 한 동안 취임식을 갖지 못했다. 그러나 취임 1년이 되던 날에는 나종엽 한국공항공사 노조위원장으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선물 받고 환하게 웃었다. 1년 전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그동안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김석기 사장은 취임 직후, ‘신뢰와 창조로 함께 뛰는 KAC’라는 新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공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수평적이고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또한 김석기 사장은 ‘CEO 우체통’이라는 직원과의 1:1 소통채널을 운영해 일선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현장 방문과 점검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인권을 침해했던 ‘화장실 실명제’를 폐지하는 등 외부에서 온 인사지만 권위를 벗어 던지고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소통했다. 


 

그리고 김석기 사장은 지난 5월에는 한국공항공사법 개정안이 통과돼 국내 항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적 저가항공사(LCC) 육성·지원을 통한 지방공항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석기 사장은 2014 세계항공교통학회(ATRS) 평가에서 공사의 거점공항인 김포, 김해, 제주공항을 아시아에서 최고 효율적인 공항으로 올려놔 한국공항공사의 공항운영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데 공헌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 국민일보>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1년간 ‘진정성’과 ‘현장’이 답이라고 생각하며 달려온 만큼, 앞으로도 한국공항공사가 국민의 공기업으로써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공기업, 그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한없이 자랑스러운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EBN 이대준 기자 (ppoki99@ebn.co.kr)

바로가기 : http://www.ebn.co.kr/news/view/710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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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항공여객 7000만 명 달성하겠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27일 서울 공항동 김포공항에서 세계공항서비스평가 (ASQ) 5년 연속 1위 달성 및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축하하는 '공항가족 및 고객감사 행사'를 개최했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 접점 현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애쓴 상주기관, 항공사, 지상조업사, 협력업체 등 공항가족과 기쁨을 나누고 김포국제공항을 이용해 준 항공 여객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ASQ 5연패 트로피 전달식과 함께 공사, 협력업체, 항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감독 박칼린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도전' 이라는 힐링특강도 개최됐다.





한국공항공사 김석기 사장은 "김포국제공항의 오늘날 성과는 '안전하고 편리한 최고의 공항서비스 제공'"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모든 공항가족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노력과 상생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의 마인드와 고객중심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ASQ 6연패와 항공여객 7000만 명이라는 더 큰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공항서비스평가는 국제공항협의회(ACI)가 주관하고 전 세계 267개 공항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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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사천공항 방문하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31일 사천공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천공항 활성화 워크숍을 주관했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한열전 사천지사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사천공항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직원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경영방침인 '신뢰와 창조로 함께 뛰는 Gentle KAC'이 분야별 전략방향과 추진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김석기 사장은 “사천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 여객 7.5% 증대와 2년 연속 국제선전세기 유치 및 고객만족 향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통약자 중심의 여객서비스 개선 등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석기 사장은 “사천공항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으로 공항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모든 구성원들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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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과극(白駒過隙)


光陰如流 光陰如矢

광음여류 광음여시

흐르는 시간은 흐르는 물처럼 빠르고 흐르는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다.


人生天地間 若白駒之過隙

인생천지간 약백구지과극

인생은 하늘과 땅 사이에 마치 흰 망아지가 작은 틈을 지나가는 것처럼 빠르다.


忽然而已(홀연이이)

순식간에 홀연히 지나가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 장자 지북유(知北遊) 편






◇ 언어별 적합성 (유머)

      

중국어는 사성이 있으므로 음악적이어서 사랑을 속삭이는데 적합하고,

일본어는 자신을 낮추는 수신의 언어이므로 장사하는데 적합하며,

한국어는 억양이 높고 직설적이어서 싸움하는데 적합하다.


그룹이 되면

한 사람이 말을 하고 아홉 명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경청하는 그룹은 

일본인 그룹이고,

     

5~6명이 서로 얘기하고 나머지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연신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그룹은 중국인 그룹이고,


10명 중 8~9명이 큰 소리로 떠드는 그룹은 한국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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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기신행기의(潔其身行其義)



고봉 기대승(奇大升) 선생은 선비가 관직에 나아가고 고향으로 물러나는 出處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士生於世(사생어세)

선비가 세상을 살아가는 도리에는


或出或處或遇或不遇

혹출혹처혹우혹불우

때로는 벼슬길에 나아가기도 하고, 혹은 그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하고, 때로는 때를 만나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기도 하고, 때로는 때를 못 만나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할 때도 있다.


歸潔其身 行其義而已

귀결기신 행기의이이

그러나 어떤 상황이라도 결국 자신의 몸을 깨끗이 하는데 기준을 두어야 하며, 공익의 의에 합당함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禍福非所論也(화복비소논야)

그것이 나에게 행복이 될지 불행이 될지를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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奉水盤 (봉수반)

좋은글 2015. 5. 12. 18:00

奉水盤 (봉수반)



기묘사화 때 조광조와 함께 유배를 갔던 기준(奇遵) 선생은 

유배지에서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물 예순 가지를 선정하여 

시를 짓고 육십명(六十銘)이라는 글을 남겼다. 


그 글에 奉水盤(봉수반), 요즘으로 말하면 

‘세숫대야’를 통해 유배지에서의 자신을 성찰했다.


奉水盤  至平者水

봉수반 지평자수

세숫대야! 물은 늘 수평을 이루고 있구나!


難持者盈 (난지자영)

그런데 물을 가득 담은 대야를 잡을 때는 늘 조심해야 한다.


盈或不謹 平斯傾

영혹불근 평사경

물이 가득 찬 대야를 들고 조심하지 않으면 수평은 곧 깨져서 엎질러지리라.


念茲在茲 如將墮

염자재자 여장휴

이 대야의 가르침을 잊지 말고, 늘 인생의 균형을 유지하라.



◇ 퀴즈


○ 요리사, 군인, 경찰, 판사가 각기 모자를 쓰고 있었다. 과연 누가 가장 큰 모자를 쓰고 있었을까?

.

.

>> 머리가 제일 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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