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송학


현재 광진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총 3명이다.


정송학 전 구청장 (새누리당)

전혜숙 전 당협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현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 아직 예비후보은 신청을 안했다.


그리고 전지명 위원장도 예비후보 신청을 했다. 여야 합쳐서 총 4명이다.


광진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송학은 글로벌 회사 제록스에서 

일반사원부터 시작하여 CEO까지 올랐던 독보적인 인물로서

광진구청장을 재직하며 경영행정을 선보였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상임감사 때에는 적발 위주의 기존 감사 시스템에서 벗어나

사전 감사 즉 예방 중심의 감사시스템 도입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결국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두 단게 오른 A등급,

청렴도 조사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데 큰 공을 세우게 된다.


정송학은 당내에서 친박으로 알려져 있다.



둘째, 광진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혜숙 전 당협위원장은 

18대 국회의원 출신이고, 광진구갑 당협위원장이었다. 

겸손한 모습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김한길 국회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설가이자, 당 대표 출신이다. 

현재는 안철수의 탈당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전지명 위원장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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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권 바라보는 김무성과 정우택, 험지론서 희생정신 엇갈려

 

'험지차출론' 즉, '험지론'은 '거물일수록 격전지나 불리한 지역에 출마해야 한다'는 것.

 

이는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석상에서 '진실한 사람' 발언 이후 현 정권에서

청와대와 정부에 자리잡고 있던 고위급 인사들이

대거 TK(대구·경북) 이나 PK(부산·경남), 서울 강남권 등

새누리당 텃밭에 출마를 노리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바로 그 배경이다.

 

이 '험지론'에 대해 여당인 새누리당 핵심 중진들의 입장은 어떨까?

 

 

차기대권 바라보는 새누리당의 대표 김무성과 충청대망론의 정우택이

'험지론'에 대해 서로 상반된 생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김무성 대표는 소위 험지인 '수도권 차출론'에 대해 "지역구민에게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비춘것과 다름없다.

 

반면에 충청권, 중부권 대망론의 맹주로 주목받고 있는

새누리당 정우택 정무위원회 위원장은

 

"당을 위해서 제가 희생해야 한다면 당의 명령이고,

또 그것이 다음 새누리당 총선 승리를 위해서라면

저는 거기에 따라야 된다고 본다"며 당에 대한 희생정신을 표하였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계속적으로 험지출마에 대해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험지출마를 하겠다 안하겠다를 떠나서 마음가짐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사실상 거부한 여당대표 김무성의 차기대권 의지가
앞으로 얼마나 긍정적으로 퍼져나갈지
궁금할 뿐이다.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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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송학


제록스 일반 사원에서부터 CEO 까지 오른 정송학은 

본인의 경험과 열정을 회사를 넘어 광진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사용하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당시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장이었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권유로 지방선거에 출마, 광진구청장에 당선된다.



이후 구청장에 오른 정송학은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서울병원 중심으로 종합의료복합단지조성을 생각하게 된다.


종합의료복합단지조성과 의료·바이오 관련 벤처타운을 구축하여 

전략거점으로 육성하고, 인근 지역의 경우 용도지역으로 상향조정하여 

교육, 의료, 비즈니스 등 생활권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출처 - 서울시


정송학이 서울병원 중심의 비즈니스 타운을 열심히 추진하였지만

안타깝게도 공천에 탈락하게 된다.


공천에 떨어졌지만 정송학은 그 꿈을 버릴 수 없었다.

그리고 그의 열정과 마음을 알았던 구민들은

무소속이었던 그에서 23%라는 표를 주었다.

수도권에서 특히 서울에서 무소속 23%는 전무후무 한 일이었다.



이후 그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상임감사에 재직하면서도

그 꿈을 버리지 않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2015년 12월 

사업비 1,681억 규모의 종합의료복합단지 개발 사업이 

드디어 박차를 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위탁개발 방식으로 MOU를 체결한 후 추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꿈을 버리지 않는 열정적인 인물 정속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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