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송학
제록스 일반 사원에서부터 CEO 까지 오른 정송학은
본인의 경험과 열정을 회사를 넘어 광진구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사용하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당시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장이었던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권유로 지방선거에 출마, 광진구청장에 당선된다.
이후 구청장에 오른 정송학은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서울병원 중심으로 종합의료복합단지조성을 생각하게 된다.
종합의료복합단지조성과 의료·바이오 관련 벤처타운을 구축하여
전략거점으로 육성하고, 인근 지역의 경우 용도지역으로 상향조정하여
교육, 의료, 비즈니스 등 생활권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출처 - 서울시
정송학이 서울병원 중심의 비즈니스 타운을 열심히 추진하였지만
안타깝게도 공천에 탈락하게 된다.
공천에 떨어졌지만 정송학은 그 꿈을 버릴 수 없었다.
그리고 그의 열정과 마음을 알았던 구민들은
무소속이었던 그에서 23%라는 표를 주었다.
수도권에서 특히 서울에서 무소속 23%는 전무후무 한 일이었다.
이후 그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상임감사에 재직하면서도
그 꿈을 버리지 않고 눈물겨운 노력을 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2015년 12월
사업비 1,681억 규모의 종합의료복합단지 개발 사업이
드디어 박차를 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위탁개발 방식으로 MOU를 체결한 후 추진하게 된다는 것이다.
꿈을 버리지 않는 열정적인 인물 정속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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