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박원순 시장과 정우택 서울시장 후보
서울 시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원순 시장의 종북 노선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임기 중 보수단체들의 지원을 삭감하고 민노총 재정지원, 마을공동체 사업 등 종북 세력들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진보세력들은 이러한 박원순 시장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변호사 시절부터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며 종북 단체와 뜻을 같이 하고 광화문 사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칠 수 있어야 민주주의라며 6.25로 목숨을 잃은 장병들을 다시 한 번 죽이는 발언도 서슴없이 했던 인물이다.
차라리 이석기 김재연은 대놓고 종북노선을 밝히고 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은 본인의 종북 노선을 교묘히 숨기고 있다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석기 김재연보다도 더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인물이다. 이러한 인물이 만약 재선에 성공한다면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며 강력한 대권후보가 된다.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고 전복하려는 세력과 뜻을 같이 하는 인물이 대통령 후보가 되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박원순 시장이 재선에 성공하지 못하도록 마음을 모아야 한다. 내년에 있을 지방 선거에서는 지난 대선과 같이 진보 세력들은 힘을 합칠 것이며, 이다. 당대 당의 구도로 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누가 서울시장 후보가 되어야 할 것인가?
서울에는 20%가 넘는 충청도 출신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충청도민들의 지지를 받고 기존 보수세력과 함께 경상도 표를 결집시켜야만 다음 선거에서 가능 성이 있다. 현재 언론에서는 서울 시장 후보 많은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지만, 집권 여당이 역대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한 점을 볼 때 만약 충청도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가 나온다면 충청도 표를 결집 시킬 수 없을 것이며 승산이 없다.
충북도의 맹주로 불리우는 해양수산부 장관 출신 정우택 의원은 충북도지사 시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충북도 투자를 이끌 어 내어 충북도 발전에 큰 공을 세운 바 있다. 만약 서울 시장 되어서 그 능력을 발휘한다면 지금의 서울시는 보다 더욱 나은 모습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종북세력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해왔던 모습을 볼 때 서울시 곳곳에 숨어있는 좌파 세력들을 뿌리 뽑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해 본다.
내년에 있을 서울시장 선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시 발전은 물론이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좌파 세력들이 더 이상 활약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종북 세력이 대한민국에서 뿌리 뽑을 수 있도록 새누리당 마음을 모아야 할 것이며, 아울러 서울 시민도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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