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오보 정정 처리 (정우택 정무위원장)


최근 언론에서 정우택 위원장의 발언을 가지고 보도 하였다.

하지만 팩트 아닌 내용을 가지고 보도된 부분이 있어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해당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 한 듯 하다.


아래는 정우택 정무위원장 블로그 내용이다.


먼저, 위원장으로서 지난 9월 7일(월) 국정감사 증인채택 문제로 

야당위원님과 고성이 오간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여‧야간 증인출석일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사회를 진행하는 위원장으로서 여당의 입장을 야당 위원님들에게 

설명 드리는 과정에 오해가 있어 발생된 것입니다.


일부 언론에서 제가 ‘여당 애들 왜 가만히 있어’라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하였으나 이는 잘못된 표현으로 

정확한 표현은 ‘여당에선 왜 가만히 있어’입니다.


이는 국회방송 녹화본을 보면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언론기관에 정정보도요청을 하였고

관련 기사가 정정(삭제포함)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국회 정무위원장으로서 원활한 위원회의 진행을 통해 

여‧야 위원들과 함께 서로 존중하고 합의하는 정무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정우택 블로그  http://blog.naver.com/bigwtc/220482101925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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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미소국가대표 위촉



한국공항공사(김석기 사장)는 4일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한 2015년 명예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에서 서울지역본부 고객서비스팀 최은지 사원과 김포공항 환경미화원 김미화 사원이 명예 미소국가대표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써 추진되는 미소국가대표 프로그램은 명예 미소국가대표, 청소년 미소국가대표,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등으로 구분되며, 우리 국민을 대표하여 외국인에게 환대 메시지를 전파하고, 능동적인 환대 실천 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명예 미소국가대표는 교통, 안내, 출입국, 세관, 관광, 경찰 등 외국인 접촉이 많은 분야에서 뛰어난 서비스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우수 종사자를 선정한다. 



김석기 사장은 이번 2015년 명예 미소국가대표 위촉식을 4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개최되었고, 선정자들에게 위촉패, 기념메달이 각각 수여했다.


한국공항공사 김찬형 마케팅운영본부장은 “공사를 대표해 명예 미소국가대표로 선정된 분들에게 먼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메르스로 인해 위축되었던 관광객 유치 및 항공 수요 회복을 위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 참여 등 민관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미소국가대표 캠페인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기 사장은 세계공항서비스평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


김석기 사장 -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5년연속 1위 수상 및 명예전당 입성 사진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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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규모가 

64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2013년에 비해 약 3.4% 상승한 것이다.


금리인하요구권이란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린 채무자가 

신용상태가 개선됐을 때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이를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으로 정하고 

금융회사의 적극적인 홍보를 권장하고 있다.





반면 수용 건수는 총 15만5769건으로 2013년(15만8192건)에 비해 소폭 줄어들었다. 

은행들이 금리인하요구권 홍보에 소홀하다고 볼수도 있는 것이다.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은행권 전체 금리인하요구권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수용된 총 규모는 약 63조7951억 원으로 

전년도 61조6645억원에서 103.4% 증가한 규모다.





이중 개인 대출은 9조9280억원(8만9664건)이고 

기업 대상 등 개인대출 외 규모는 53조8152억원(6만5167건)이었다.


이어서 정우택 위원장은 현재 국민들의 가계부채가 

1130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에 비하면 ‘금리인하요구권’ 수용규모는 아직까지는 

미미한 실적에 불과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금융당국은 금리인하 요구권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인 만큼 

충분한 고지를 권고하지만 은행들의 홍보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수용률은 건수, 금액 각각 96.74%, 97.29%를 나타냈다. 

이는 전년도 97.59%(건수), 98.08%(금액)에 소폭 하락한 수치다.


평균 금리인하 폭은 2013년 0.81%포인트, 2014년 0.79%포인트, 

2015년 0.79%포인트(7월말 기준) 등으로 확인됐다.





승인 사유로는 개인대출 고객은 소득증가가 1조1221억원(8160건)으로 

가장 많았고 우수고객 선정이 9420억원(1만6654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신용등급 개선, 취업 등 직장변동, 승진 등 직위상승 순이었다.


은행별로 보면 우리은행이 지난해 가장 많은 규모(금액)의 

금리인하요구권을 수용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은 총 3만6424건으로 금액으로는 20조2529억원 규모다.

 이어 기업은행은 17조7273억원(36,641건), 외환은행 11조9988억원(6596건) 순이었다.





주요 시중은행인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은 각각 2조7239억원(3만4894건),

 2조3942억원(1만2784건)을 기록했고, 

농협은행은 1조193억원(9778건) 규모를 수용했다.


올해는 지난 7월말까지 총 47조3273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해 금리인하요구권이 수용됐다.


정우택 위원장은 “은행들 스스로가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때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다”며 “국민들의 신뢰가 은행들이 성장할 수 있는 최선의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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