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는 친일파 후손이 많다?


해방 이후 남한에서는 친일매국세력을 척결하기 위한 반민특위 활동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반민특위는 실패를 하였다. 왜냐하면 미군정과 한민당(한국민주당)의 방해공작 때문이었다. 


한민당은 송진우, 김성수, 장덕수, 조병옥, 윤보선 등 우익인사들 뿐 아니라, 일제시대 친일매판지주 세력들도 함께 대거 참여한 정당이다.



그 한민당은 1945년 9월 16일 초대 이승만 대통령을 도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기여했지만, 이듬해 초 이승만에 반발해 남한의 야당의 계보를 만든다. 이승만에 반발 했던 이유는 정부수립을 위한 초대 조각 인선에서 친일파의 세력이 많이 포함된 한민당을 소외시켰기 때문이다. 



지금 민통당은 그 한민당의 직계 후손이다. 도대체 누가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말인가? 그런 민주통합당을 지지하는 자들이 새누리당을 친일후손으로 이루어진 정당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요즘 TV를 보면 이게 일본방송인지 한국방송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다. 오락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일본방송을 그대로 카피한 것이 많다. 극단적으로 보면 이미 한국은 일본의 문화식민지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이런 상황이 언제부터 벌어졌는가? 김대중 정권 때부터다. 친일파 후손다운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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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장관 프로필 


성명 : 서승환 (徐昇煥) SUH Seoung Hwan

현직 : 국토교통부 장관

전직 :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

생년월일 : 1956년 06월 28일

출생지 : 서울


서승환 장관 학력

서울고졸

1979년 연세대 경제학과졸

1981년 연세대 대학원졸

1985년 경제학박사(미국 프린스턴대)


서승환 장관 경력사항

1987~2013년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KBS 경제전망대 앵커, 통계청 전문직공무원, 핀란드 헬싱키 경제학스쿨 교환교수

2001년 한국응용경제학회 감사, 한국응용경제학회 회장

2003년 북한경제전문가100인포럼 회원(현)

2004년 (사)옳은생각 이사장

2005∼2006년 한국응용경제학회 회장

2006∼2008년 연세대 기획실장

2008년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건설추진단장 겸 건설기획본부장

2009∼2010년 한국지역학회 회장

2010년 연세대 국제캠퍼스 총괄본부장

2010년 국가미래연구원 국토ㆍ부동산ㆍ해운ㆍ교통분야 발기인

2012년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

2013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인수위원

2013년 국토해양부 장관(현)


서승환 장관 상훈

한국경제학회 청람상(1993), 근정포장(2004), 제20회 시장경제대상 대상(2009)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의 부친은 故 서종철 전 국방부 장관으로 박 전 대통령 시절 육군참모총장과 국방장관을 지냈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의 육사 한 기수 선배였다. 


도시경제학 전문가인 서승환 장관 내정자는 연세대 경제연구소장, 한국지역학회 회장, 한국응용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 건설교통부 부동산시장 조기경보시스템 EWS 

지표 점검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정부의 개입을 줄여 시장 효율성을 높이고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어 장기화된 주택 시장 침체 속에서 거래 활성화 등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해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은 파산 위기에 몰린 서울 용산역세권개발사업에 정부가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세종시와 10개 혁신도시는 빠른 시일 내에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일성으로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우선 부동산 시장을 조속히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주택경기의 장기간 침체가 실물경제의 위축은 물론, 국민의 삶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합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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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통일부 장관 프로필 



현직 : 통일부 장관

전직 : 북한대학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생년월일 : 1959년 01월 15일


류길재 장관 학력

1984년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졸

1987년 고려대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졸

1995년 정치외교학박사(고려대)


류길재 장관 경력사항

1987∼1996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원

1996∼1998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전임강사)

1997년 세계지역연구협의회 섭외이사

1998년 세계지역연구협의회 출판이사

1998∼2005년 북한대학원대 조교수ㆍ부교수

2001년 민주평통 상임위원

2001년 한국정치학회 섭외이사

2002년 국제지역학회 이사

2002년 한국학술진행재단 남북학술협력위원

2004년 북한연구학회 총무이사

2004년 한국국제정치학회 북한ㆍ통일분과위원장

2005~2013년 북한대학원대 교수

2005년 북한대학원대 교학처장

2007년 북한대학원대 산학협력단장

2007년 경찰청 보안자문위원

2008년 대통령실 외교안보자문위원

2009년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2010년 국가미래연구원 외교안보분야 발기인

2013년 북한연구학회 회장

2013년 통일부 장관(현)


류길재 장관 저서

'북한의 변화예측과 조기통일의 문제점(共)'(1998, 소화) '김일성· 김정일 문헌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共)'(2003, 한울)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최근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이후에도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설득해야 하며 제재를 하더라도 북한과의 대화와 교류 협력의 끈을 놓으면 안 된다고 주장해온 인물이다.현재  대다수 좌파 언론들은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추켜세우고 있다.

그동안 좌파 언론들이 지목한 소위 ‘합리적 보수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기회주의자’ 내지는 ‘범좌파’ 인사로 분류되는 인물들이 대부분이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 부친은 고 류형진 전 대한교육연합회장이다. 류형진 전 회장은 5.16 이후 3공화국 수립까지 최고 권력기관이었던 국가재건최고회의(의장 박정희) 고문을 맡았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그의 내정을 철회하라고 밝혔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주한민군 단계적 감축과 전시작전통제권의 환수, 한민군사동맹의 전향적 수정 고려 등을 주장했으며 북한 정권에 대해 주적이라고 표현하는 것조차 반대한 인물이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 주요 발언 


▲<국방백서> 북한 ‘주적’(主敵) 표현 반대 입장 표명

“北자극하고 남남갈등 등 만들 필요 없어”


▲금강산 관광 문제

1.“금강산 관광 사업은 대북화해협력 정책의 최초 결실이자 산파”

2. 박왕자氏 사살 이후에도 “하루속히 금강산 사업 재개해야”


▲김대중의 햇볕정책에 대한 평가

1. “대북정책 분야에서 남북긴장 더는데 기여”

2. “포용정책 남북관계에서 볼 때 불가피해”


▲현대사 인식

1. “北공산주의자들의 헤게모니는 자연스러운 것”

2. “강정구 교수 사법처리 바람직하지 않아”


▲김대중-김정일 회담(제1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된 입장

1. “남북정상회담, 남북 화해의 시대로 진입하는 전환점”

2. “김정일 위원장 서울방문, 민족문제 푸는 실마리”


▲북한 核 문제

1. “北핵연료봉 재처리 계속해온 것 같지 않아”

2. 북한 핵실험 해도 “전략기조 바뀌지 않을 것”


▲戰時작전통제권 관련 발언

“노무현 대통령, 北위협 감소를 예로 들며 전작권 환수 당위성 강조”


▲김정일에 대한 평가

“노동자-농민 자식들도 능력만 있다면 김정일 하에서 더 잘나갈 수 있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3.11일 임명장을 받으며, "북 안보적 도발 결코 용인할 수 없어" 라고 함. 진보적인 성향이 강한 분 같아서 걱정했는데, 그나마 다행인 듯. 보수 정부의 통일부 장관으로써 보수적으로 장관직을 수행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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