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석기 의원 교육감 선거 수억원 사기


이석기 소유 회사, 전남 교육감 선거 수억원 사기 혐의 (조선일보, 2012.6.15)

전남·광주 선거비 부풀려… 검찰, 허위 견적서 확보


광주지검 순천지청(지청장 조은석)은 14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대표였던 정치 홍보회사 CN커뮤니케이션즈가 2010년 장만채 전남교육감 후보와 장휘국 광주교육감 후보의 선거 홍보를 대행하면서 비용을 부풀린 허위영수증을 발급하는 방법으로 중앙선관위로부터 비용을 실제보다 수억원 더 타낸 혐의(사기)를 잡고 이 회사의 서울 여의도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CN커뮤니케이션즈는 이 같은 방법으로 선관위가 장만채 교육감에게 지급한 선거보전금 13억원 가운데 11억5000만원을 받았고, 장휘국 교육감에게 지급한 6억원 가운데 5억원가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 이석기 의원 "애국가는 국가 아니다" 



이석기 "애국가 국가 아니야...국가는 아리랑" (조선일보, 2012.6.16)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15일 "우리에게는 국가가 없다 (우리나라는) 애국가를 국가로 정한 적이 없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이석기 의원은 "애국가는 독재 정권에서 만들어진 것인데 (사람들이) 마치 국가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석기 의원은 '자기를 둘러싼 '종북 논란'에 대해서는 "시대착옺거 문제이자, 거창하게 말하면 음모론에 준하는 문제"라고 반박했다.

이석기 의원은 애국가를 부르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부를 수 있다면서 애국가 부르기를 강요하는 것은 전체주의라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고 한다. 그 당시 이 발언에 네티즌들은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면 태극기도 국기가 아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나라가 아니라고 말한 것과 같다고 비판을 쏟아냈었다.

이석기 의원님 애국가는 지난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 규정에서 국가로서 법적 근거를 부여 받았고, 각종 국제 대회나 회의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애국가가 국가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참고해주세요.



 3. 이석기 의원 주요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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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택 최고위원, 다섯번째 '아름다운 동행' 


택시요금 인상 현장의견 청취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 (청주 상당)이 최근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지난 16일 '아름다운동행-시민속으로 달린다' 다섯 번 째 행사를 열고 택시업 종사자들로부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정우택 최고위원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택시운전을 한 경험이 있어 택시 기사분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택시기본요금 인상을 두고 걱정하는 시민분들도 많은 것으로 아는 데 실제 업계가 체감하는 반응과 앞으로 개선할 부분에 대해 격의없이 얘기해 달라" 고 말했다.


충북개인택시조합 최현태 이사장은 기본요금 인상에 따른 후유증으로 승객감소를 꼽았다.


최 이사장은 "경험상 택시요금이 오르게 되면 6개월 정도는 수익이 떨어진다고 봐야한다"며 "기존 요금보다 19% 인상된 것을 두고 33%가 올랐다고 잘못 알려지면서 곤혹을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이 "요금이 인상되면 택시기사분들이 가져가는 실제소득도 높아질 수 있는 것이냐"고 묻자 충북모범운전자연합회 이수일 회장은 "법인택시 종사자들의 경우 요금이 인상되면 보통 사납금을 덩달아 올리기 때문에 기사들이 혜택을 보기란 어려울 것"이라며 "택시회사에게는 득이 되겟지만 개인택시 종사자는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택시감차보조금 제도에 대해서는 "올해 정부예산에 50억원만 편성돼 있어 감차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개인택시 삼선복지회 박종택 회장은 "요금인상에 대해 반응은 다양하지만 요금이 2200원에서 2800원으로 오르다 보니 수입 상승효과를 떠나 택시기사들의 기분이 상승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회 재의 여부를 논의 중인 '택시법'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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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좌빨) 빨갱이 스타일 - (1) 곽노현


우리가 알고 있는 좌빨, 빨갱이로 불리우는 분들도 사실 여러 종류의 유형이 있다. 머리가 좀 모자라는 분도 계시고, 주체사상을 종교 수준으로 신봉하는 분들도 계시고, 사회에 대한 증오만 가득찬 반사회적 인분들도 계시고, 태생이 사기꾼 기질을 가지고 계신 분도 계십니다. 뭐 예전에 영광과 추억에 매달리는 과거좀비형 인간도 있고, 좌익을 무슨 유행이나 패션 악세사리로 생각하는 무뇌중 무뇌이신 분들도 있습니다.


즉 범죄에도 "살인, 강간, 강도" 등의 타입이 있듯이 좌빨, 좌파, 빨갱이 분들도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먼저 살펴 보고 싶은 분은 얼마전 사후매수죄로 형이 확정돼 교육감직을 잃으신 곽노현 전 교육감님이시다.


 1. 곽노현 



자기의 범죄를 은폐하려고 거짓말하다가, 어느 순간, 자신의 거짓말을 진짜 "진실"로 믿어버리는 "자기최면형" 타입. 본인 스스로 자신의 거짓말을 진실로 믿음으로써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도피하고자 하는 "현실 도피형" 인간으로, 자기 최면을 통해 자신의 거짓말을 진실로 믿은 후, "정신의 승리"를 외치는 타입임. 


외형적으로는 확신범으로 보이나, 사실은 거짓말로 자신의 치부를 숨기려는 분임. 이런 유형은, 비록 소수라 할지라도 자신의 거짓말을 믿어주는 사람이 있는 한, 절대로 자신의 잘못이나 거짓말을 인정하지 않는 특징이 있음. 자신의 범죄를 선의로 포장함으로서, 스스로를 선을 행하고도 핍박받는 피해자로 위안받으려는 의도임




이런 타입은 일견 "머리 회전"이 빠른 듯 하나, 자신의 두뇌를 과신하는 단점이 있음. 자신의 지능을 과신하기에 본인이 어떤 구라를 쳐도 남들이 속을 거란 확신을 함. 자신을 위해서는 어떤 거짓말도 태연히 할 수 있는 양심 부재, 도덕성 부재의 철면피이자 극도로 이기적인 분임. 


곽노현(1954.8.7~)은 경기고, 서울법대 출신으로 5.18특별법 재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5.18시민상을 받았다. 2011년 교육감 선거에서 같은 진보진영의 박명기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에게 단일화를 조건으로 2억원의 금품을 지급한 혐의를 받아 2012.9.27일 대법원은 후보 단일화 대가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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