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프로필


이름 : 현오석

현직 : 한국개발연구원 원장(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전직 : 한국과학기술원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생년월일 : 1950년 05월 05일


출생지 : 충북 청주

종교 : 천주교

혈액형 : O형

좋아하는운동 : 테니스


현오석 경제부총리 내정자 학력

1969년 경기고졸

1974년 서울대 상과대학졸

1976년 서울대 행정대학원졸

1984년 경제학박사(미국 펜실베이니아대)


현오석 경제부총리 내정자 경력

1973년 행정고시 합격(14회)

1974년 한국은행 조사1부 근무

1974년 한국은행 총무처 근무

1976∼1985년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근무

198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원

1984∼1986년 이화여대 강사

1985년 부총리 비서관

1986년 경제기획원 인력개발계획과장

1987년 경제기획원 대외조정실 조정4담당관

1989년 세계은행(IBRD) Economist

1991년 경제기획원 동향분석과장

1993년 대통령 경제비서관

1996년 재정경제원 예산실 예산심의관

1997년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1998년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1999년 재정경제부 국고국장

1999년 국민경제자문회의사무처 기획조정실장

2000년 세무대학 학장

2000년 ASEM사업추진본부 본부장

2001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특별보좌관

2001년 연세대ㆍ성균관대 강사

2002∼2007년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장

2002년 국제신문 경제칼럼니스트

2003년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2003년 고려대ㆍ연세대 국제대학원 객원교수

2003∼2006년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 겸 노사관계발전추진위원

2003∼2006년 우리금융지주 사외이사

2004년 서울신문 경제칼럼니스트

2004년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위원회위원

2004년 FTA민간자문회의 위원

2005∼2006년 국무총리실 정책평가위원

2005년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위원

2005년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위원

2006년 증권예탁결제원 사외이사

2007∼2008년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장

2007년 관세청 FTA추진위원회 위원장

2007년 서울시 FTA추진위원회 위원

2007년 KBS 객원해설위원

2007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2008∼2009년 공공기관경영평가단 단장

2008년 세계일보 경제칼럼니스트

2008∼2009년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2009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현)

2010년 G20정상회의준비위원회 민간위원

2012년 세계은행 지식자문위원회(KAC) 초대 자문위원(현)

2013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현)



현오석 경제부총리 저서

'경제학'(1974) '국민소득 2만달러시대(共)'(2003) '대외경제정책방향 및 FTA추진전략(共)'(2003) '새로운 성장동력과 균형발전(共)'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63)는 1999년 옛 재정경제부(기획재정부 전신)에서 경제정책국장과 국고국장을 끝으로 이코노미스트로 변신했고 2009년부터 정부 싱크탱크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을 이끌고 있다.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박근혜 정부의 초대 경제사령탑으로 14년 만에 ‘금의환향’하게 된다.


관료 생활 초기에는 주로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에서 일했다. 경제기획국은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짜고 거시경제의 키를 쥐고 있던 핵심 부서다. 그와 함께 일했던 한 관료는 “합리적이고 온화한 스타일”이라며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제개발 계획을 입안했던 실무자가 딸(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사령탑으로 일하게 된 것은 묘한 인연”이라고 말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내정자 주요 발언 


-경제민주화 관련

"경제민주화보다 경제선진화가 우선순위다"

경제민주화는 공정한 경쟁차원에서 접근해야 옳다. 정서적인 접근은 곤란하다.” 

“경제민주화보다 사회와 기업의 경제선진화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경제민주화의 기본정신은 공정한 경쟁“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논의가 의도한 바와 달리 반 기업 정서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보호위주보다는 자생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늘리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지 않으면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경쟁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즉 보호위주의 정책은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떨어뜨려 장기적으로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설명임

“경쟁력에 입각해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시장경제를 기반으로 어떻게 공정한 경쟁을 하느냐가 경제민주화의 핵심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 복지관련

“저부담, 저복지가 있고 고부담, 고복지가 있는데 나라 경제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는 조사 결과 저부담 고복지를 원하는데 그건 불가능하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오랫동안 공직을 떠나 있었지만 KDI 원장을 지내면서 정책 현안을 두루 꿰뚫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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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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