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돌대가리 가장을 둔 가족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이제와서 무모한 도박을 하지 말라고, 마지막 베팅은 무효라고 아무리 목청껏 외쳐봐야 때는 이미 늦은 것이다. 상대장의의 패를 다본 타짜가 물러줄 리도 없거니와, 자신을 타짜로 착각하는 호구가 물러설 턱도 없다. 아무리 애원 해본들, 징징 울어본 들 별 소용이 없는 법이다.


이럴때 타짜를 겁주는 유일한 방법은, 그저 너죽고 나죽자고 자폭하는 수 밖에 없다. 이번 베팅을 없던걸로 물르지 않으면 집에 불을 지르겠다고, 너죽고 나죽고, 모주리 같이 죽자고 겁을 주는 것이다. 상대방이 도저히 상상하지도 못했던 초강수의 브러핑, 그것만이 유일한 카드인 것이다.


그것이 무엇이냐?


핵개발!!


우리는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은 물론, 핵개발도 불사할 것이라고 넌즈시 겁을 주는 것이다. 이것이 브러핑의 기본이고, 협상의 기술인 것이다. 북한에게 그 만큼 퍼주었으면 최소한 한가지는 배워야 한다.


미국의 안보우산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우리는 북한의 핵에 대응하는 핵개발을 할수밖에 없다. 그러니 미국은 노무현의 작통권 회수 방침을 받아드리던지, 아니면 핵을 무장하는 대한민국을 받아들이던지, 알아서 하라고 겁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현재의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착한짱구
,

전시 작전통제권과 노무현 (1)


전시 작전통제권(작통권)에 대한 노무현의 무모하고 어리석은 도박은 대한민국 안보에 커다란 구멍을 뚫어놓았다. 노무현이 이상하다는 것은 세상천지가 다 아는 바지만, 작통권 협상과정에서 보여준 노무현의 꼴통짓은 아둔함의 극치라 할 것이다.



혹시 기억하려나...바다이야기 라고 우리나라를 도박민국으로 만들었던 사건....이 사건은 작통권을 가지고 무모한 도박을 하는 노무현에 비하면, 바다이야기는 새발의 피에도 못미친다. 알량한 자존심 하나에 국가의 안보를 배팅하는 것이 무모한 짓이 아니면 무엇인가? 더구나 수백조의 베팅을 서슴치않고 하는 분이 베팅의 기본도 모르는 호구인 경우에는 그 도박은 이미 끝난 것이다. 



도박판의 절대 "호구"란 누구일까?


(1) 상대방은 가만히 있는데, 내 패를 홀랑 까보이는 넘

(2) 내 패를 홀랑 까보여준 다으메도, 브러핑하겠다고 나서는 넘

(3) 바닥에 깔아놓은 내 똥패보다, 상대방의 패가 더 똥패라고 철썩같이 믿는 넘

(4)똥패를 든 주제에, 나도 자존심 있다고 끝까지 콜을 외쳐대는 넘

이런 호구가 도박판에 끼어들면 우리는 만세를 부르기도 미안해진다.


작통권을 두고 도박을 하는 노무현이 바로 요모양이었다.


도대체 상대방의 패가 무엇인지는 관심도 없다. 패가 돌아오기가 무섭게...내패는 요거닷 홀라당 까보인다. 상대방이 아이고~ 참 좋은 패 드셨네요 하면...칭찬인줄 알고 희죽희죽 웃기 바쁘다. 고바라~ 상대방도 내패가 좋은 패라고 인정하지 않느냐고 의기양양해 한다. 이정도면 호구라고 불러주기도 민망하다.



내 패를 홀랑 까보인 주제에, 꼴에 브러핑한다고 나서는 꼬라지는 웃다가 눈물이 날 지경이다. 속아줄까 말까, 아니 속는 척이라도 해줄까, 타짜는 웃다가 배꼽이 빠진다. 상대방이 표정관리하는 줄도 모르고, 상대방 패가 똥패라고 철썩같이 믿는다. 눈앞에서 자동차, 집문서가 날아가는데도, 나도 자존심이 있다고 고! 를 외쳐덴다.


작통권 도박판에서 노무현은 마지막 베팅에 올인하였다. 이정도 베팅이면 상대방이 꼬리를 내릴줄 알았는데...어랍셔? 오히려 당장 가져가라고 상대방이 레이스를 한 셈이다. 여기서 이미 도박은 끝난것이다. 더이상 돌이키기에도 이미 늦었다. 자신의 패를 홀라당 까보이는 호구의 마지막 베팅이란 이런 골때리는 것이다.



Posted by 착한짱구
,

희귀 시각장애 증후군 


희귀한 시각장애는 대략 4가지 정도가 있다고 한다. 뇌손상 시각장애 환자들이 보고 느끼는 세상이란 우리로서는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 비현실적인 세상이다. 


1. 색깔(color) 인식장애

이런 환자의 세상은 100% 흑/백의 세계이다. 뇌손상에 의한 색맹임에도, 이들에게는 색깔의 '기억'조차도 뇌에 존재하지 않는다. 색스박사의 환자중에는 교통사고로 뇌진탕을 일으킨 후, 색깔을 잃어버린 화가가 있다. 이 환자는 화가였기 때문에, 빨강색, 노란색, 파란색이 '무엇'인지는 알고있었지만, 도저히 그 색깔을 머리로 떠올리수는 없었다고 한다. 마치 누군가가 이 환자의 머리에서 색깔 자체를 송두리체 지워버린 듯, 아무리 "붉은 사과"를 상상하려해도, "검은 사과" 밖에 떠올릴수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이런 색깔 인식장애를 가진 환자분들이 많다. 붉은색과 푸른색, 녹색을 구분하지 못하고, 모조리 "회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니, 선군정치 만세! 미국놈들 몰아내자! 어쩌구 이런 붉은색의 주장마저도 회색이라고 우겨대는 것이다. 이들에게는 이미 붉은색의 기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붉은색을 붉은색으로 인지하는 분들은 그나마 색맹은 아니지만, 붉은색을 검은색, 회색이라고 우기는 분들은 심각한 뇌손상이 아닌지 당장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빨갱이 위수동지 족속들을 "진보"로 착각하는 분들도 색맹이기는 마찬가지이다. 돌아가신 김대중, 노무현과 같이 모든 세상을 흑과 백으로 인지하는 분들이 특히 이런 증세를 의심해 봐야 할것이다.




2. 형상(shape) 인식장애

이런 환자는 동그라미와 사각형, 얼굴과 모자와 같은 기본적인 형상 마저도 인식하지 못한다. 위에서 언급한 "안면인식장애" 증후군도 이에 속할수 있다.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와이프와 모자도 구분을 못한다. 즉 사람의 얼굴이란 그저 위가 검과 밑이 허연 물체일 따름이고, 따라서 비슷한 크기의 검은 물체(모자)를 사람의 머리로 오인한다는 것이다.


☞ 우리 조상님들도 예전부터 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졌기에..."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놈들"이라고 하지 않았나. 똥인지 된장인지를 두눈으로 구별못하고, 꼭 맛을 봐야 아는 분들이 바로 이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핵과 미사일을 그저 고철덩어리로 착각하는 분들, 화염병을 불꽃놀이로 착각하는 분들, 조중동을 괴물로 생각하는 분들이 특히 이에 해당한다.




Posted by 착한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