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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14 차기대선, 반기문, 김무성, 정우택
  2. 2014.12.16 차기대권후보 정우택

차기대선, 반기문, 김무성, 정우택


차기대선은 어떻게 될까?


정치에 조금이나마 관심 있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다.


현재 여당내에서 대선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반기문, 김무성, 정우택, 오세훈 등이다.

야당에서는 문재인, 박원순, 안철수, 손학규, 안희정이다.


오늘은 여당부터 알아보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반기문 총장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기대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이 대통령 후보가 되어주기를....

그것이 여론조사에서 차기대선 후보 1위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반기분 총장은 당내 기반이 없다는 것이다. 

당내 기반이 없으면 차기대선 후보 조차 되기 힘들다.

지금부터라도 당내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대권의 움직임을 보여줘야 한다. 




김무성 대표는 얼마 전 20대 총선 공청룰과 안심번호를 놓고 

속된말로 청와대와 한 판 붙었다. 결과는 완패다. 



어쨋든 대통령과 공청권 지분을 적당히 나누는 선에서 정리가 될 것 같지만 

김무성 대표는 이번 일로 리더쉽에 타격을 입어 대권 행보에 어려움이 생겼다는 지적도 있다. 



게다가 김무성 대표는 새누리당 지지율에 비해 개인 지지도가 떨어진다. 

다시 말하면 인물경쟁력을 높여야만 대선 경선 후보로 갈 수 있고 

본선에서 상대 당 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던지,

박근혜 대통령에게 더 큰 신뢰를 심어줘야 한다. 

그래야 차기대선도 내다볼 수 있을 것이다. 



정우택 의원은 법대출신으로 석사를 행정학을 전공하여 행정고시를 패스하였고 

경제학 박사를 취득한 인물이다. 

이로 인해 정치 뿐 아니라 행정 능력까지도 겸비하고 있다는 평이다.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해양수산부 장관 때에는 한중어업협정,

수협정상화를 이뤄내고, 도지사 시절에는 국내 최대 투자유치로 

지금의 충북을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정우택 의원은 40대 부자 장관으로 유명하다. 40대에 농림부 장관을 지내신 아버지 정운갑 의원에 이어 정우택 의원도 40대에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정우택 의원은 도지사 시절부터 지금까지 기부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자녀 혼사 때에는 가족들과 조촐하게 치룬 것으로 알려져있다.



정우택 의원은 차기대선 후보로 대한민국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인물임은 틀림 없으나 

대통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할 것이다.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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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대권후보 정우택


우리나라는 과거부터 당파싸움이 그치지 않았다. 선조 8년 인사권 문제로 동인과 서인이 갈라진 이후 조선의 수 많은 갈등과 피비린내 나는 옥사들이 거의 모두 당파사움에서 비롯되었다.



급기야 영조는 탕평책을 내놓으며 한 때 누그러지긴 했으나 이는 결국 국력을 약화시키는 결과까지 초래하였다.


지금 우리사회는 계층, 세대, 지역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영 호남 간의 지역 간의 뿌리 깊은 갈등은 지역은 넘어 수도권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결국 대립과 분열을 초래해 국민적 결속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이러한 사회 갈등은 결국 240조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비용까지 발생시키고 있으며, 저성장 늪에 빠져있는 국가 경제에도 악영항을 끼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수십 년 간 뿌리 깊게 내려 온 지역갈등을 한 순간에 봉합 하기는 어렵다. 박근혜 대통령도 18대 대선 전부터 사회대통합을 이루겠다고 선언한 바 있으나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정치권도 지역 갈등을 유발은 유권자의 표를 결집 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기에 대통합은 구호에만 그친다.



게다가 지역 감정이 내제 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떠한 구호나 정책도 지역갈등을 해소할 수 없다. 그래서 역대 정권도 실패를 한 것이다. 이제는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다. 나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영남, 호남이 아닌 다른 지역의 목소리가 커지고 중심에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이제는 충청도 출신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정책을 실행함에 있어 이해관계나 분열 발생을 줄일 수 있고, 균형 있게 추진할 수 있다. 게다가 지역감정도 없다. 따라서 내제되어 있는 지역감정으로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닌 보다 객관적인 잣대로 정책으로 판단한다. 이는 결국 대한민국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다. 



이제는 충청권 출신 대통령이 나와 대한민국을 진정한 대통합을 이뤄야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차기대권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우택이 그 적임자라고 할 수 있다. 충청권의 맹주 정우택은 행시 출신으로 행정부에서 공직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을 잘 아우르며 행정부를 잘 이끌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특히 해양수산부 장관을 거치면서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 한 바 있다. 또한 도지사의 경험은 지방자치단체를 누구보다 잘 알고 개선 발전 시킬 수 있다. 게다가 3선 국회의원에, 당최고위원을 역임하며 정치권에도 밝다. 



대한민국은 지금 성장이냐? 추락이냐? 라는 기로에 서있다. 더 이상의 지역 갈등은 지양하고 화합하고 합심하여 한강의 기적을 다시 한 번 일으켜야 한다. 그 적임자는 바로 차기대권후보 정우택이다.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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