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사장, 바람직한 공직자의 길 특강



김석기 사장 취임식 사진 - 김석기 사장 블로그


□ 김석기 사장 프로필 

- 학력 : 대구 대륜고, 영남대 행정학과, 동국대 행정대학원 경찰행정학 석사, 용인대 정치학 명예박사 

- 경력 : 경찰청 도쿄주재관, 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장, 경북·대구지방경찰청 청장, 경찰종합학교 교장, 경찰청 차장, 서울지방경찰청 청장,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주오사카 총영사관 총영사, 한국공항공사 사장, 한국항공보안학회 회장




김석기 사장 취임식 사진 - 출처 : 김석기 사장 블로그


김석기 사장은 경북 경주 출신으로 영남대를 졸업하고 경찰간부후보생 27기(수석졸업, 대통령상 수상)로 경찰에 입문했다. 그 후 인천 연수, 서울 수서경찰서장, 경북과 대구지방경찰청장, 경찰종합학교장을 지냈다. 일본경찰대 본과 76기로 졸업한 인연으로 주일 한국대사관 외사협력관과 주오사카 총영사로도 일했다. 그는 경찰, 외교관, CEO라는 3모작 인생을 살고 있는 셈이다. 



김석기 사장 취임식 - 출처 : 김석기 사장 블로그


김석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날 오후 4시 30분 모교(71학번)인 영남대 경찰행정학과와 행정학과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공직자의 길'을 주제로 1시간 동안 특강을 했다. 


자신의 저서 몇 권을 들고 강의실에 들어선 김 사장은 "꿈은 실현된다. 꿈과 희망을 전도하러 왔다"며 "주어진 본분에 충실한 것이 가장 중요한 공직자의 자세다. 본분에 충실할때 본인은 물론 나라가 발전한다"며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과 기본자세에 대해 자신의 공직 경험과 함께 들려주었다.



김석기 사장 취임식 - 출처 : 김석기 사장 블로그


김석기 사장은 또 "젊은 이들은 세계로 향하는 꿈을 가져야 한다. 글로벌시대에 지구촌에는 할일이 무궁무진하다. 시야를 넓혀라, 외국어가 경쟁력이다"며 외국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학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김석기 사장은 공기업에서 근무할 인재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국가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국가 상징물인 태극기에 대해 경의를 표할 줄 모르는 사람이 국민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겠는가. 이런 관점에서 공기업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국가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석기 사장은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는 희망한 만큼 다 이루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언제나 열려있다. 취업에 대한 어떠한 장벽도 없고, 순수한 열정과 실력만으로 차별없이 일 할 수 있는 곳이 공항공사이다. 항공업계에 대한 애정과 관심, 사람과 일을 대하는데 있어서 청렴하고 올곶은 마음만 있으면 누구든지 입사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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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공항공사 사장 (경주 출신), 공기업 CEO중 경영성과 평가 1위




공공기관 평가는 최고 S등급부터 A, B, C, D, E까지 6단계가 있다. 

2014년도 평가에서 116개 공공기관(공기업 30개, 준정부기관 31개, 강소형기관 55개) 중 S등급을 받은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한 곳도 없고, A등급은 15개 기관뿐(13%)이다. 


공항공사가 속한 공기업 그룹 30개 중 A등급을 받은 곳은 7곳. 공사는 C등급에서 A등급으로 두 단계를 뛰었으니 자랑할 만하다. 공항공사는 수송, 안전, 재무,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A등급을 받은 데 대해 경주 출신 김석기 사장은 “사실 ‘낙하산’ ‘비전문가’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경영평가 기준이나 절차 등을 죽기 살기로 공부했다. 수험생 때보다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그러나 곧바로 좋은 점수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 공기업을 평가하고 순위를 매기는 지를 고민하게 됐다. 공기업 직원은 투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민을 위해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는 게 우선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고 밝혔다.


과거 경주 출신 김석기 사장은 취임식도 하지 못한 채 김포공항 국제선 의전실에 야전침대를 놓고 업무를 시작했다. 당시 노조 사무처장으로 출근 저지 투쟁의 최선봉에 섰으나 취임 1년이 되던 날, 김석기 사장은 나 위원장으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는다. 극적인 반전인 것이다.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281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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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





학력

1970년 청주고졸

1975년 육군사관학교졸(31기)

1979년 서울대 서양사학과졸

1992년 연세대 행정대학원 외교안보학과졸

2011년 명예 정치학박사(청주대)


경력사항

1975년 육군 소위 임관

1982~1984년 육군사관학교 교수부 전사학과 교수

1985~1988년 제27사단 작전과장ㆍ대대장

1994~1996년 제50보병사단 123연대장

1996년 국방부 정책기획국 정책조정과장

2000년 육군 참모총장 비서실장

2002년 육군본부 전략기획처장

2003년 제53보병사단장(소장)

2004년 국방부 국제협력관

2005년 국방부 정책기획관

2006년 수도방위사령관(중장)

2008년 육군 참모차장(중장)

2009년 육군 참모총장(대장)

2010~2011년 합참의장 겸 통합방위본부장(대장)

2012~2014년 미래국방포럼 초대의장

2012~2014년 육군사관학교 석좌교수

2013년 육군본부 정책발전자문관

2014년 국방부 장관(현)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항일 의병장 청암 한봉수 선생의 손자이다. 한봉수 선생님은 충북 강원 경북 일대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했고 그가 이끄는 의병부대는 1907년 9월부터 1910년 2월까지 곳곳에서 유격전을 벌여 혁혁한 전과를 올린 바 있다. 또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군 내부에서는 정책 및 전략기획에 정통한 군사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온화하고 친화력있는 성품으로 갈등관리 능력을 겸비하여 상관은 물론 부하들로부터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2006년 국방부 정책기획관 재직 당시 열렸던 남북장성급회담의 우리 측 수석대표를 맡아 북한군과 직접 대좌하는 등 대북협상 경험도 있다.





2014년 9월 한민구 장관 앞으로 소포가 배달되었는 데 소포안에는 식칼과 백색가루, 신변을 위협하는 협박문이 발견됐었다. 협박문에는 '그놈의 주둥이를 함부로 놀려 처단하기로 결심했다'는 문구가 담겨 있었으며, 식칼의 앞뒤면에는 '한민구, 처단'이라고 적혀있었다고 한다.





2015년 6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방위산업 비리에 대한 지적에 '방위사업청 개청 이후 소위 생계형 비리'라는 게 많이 있었다며 비리사건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한민국 국방부 장관은 대정부 질의에서 부적절한 표현이었다며 사과하였고 방산비리는 이적 행위라는 차원에서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합동수사단에 적극 협조해 방산비리를 발본색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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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한반도 통일과 금융 컨퍼런스


독일 통일의 주역이었던

서독의 콜(kohl) 총리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독일 통일이 그렇게 갑자기 올 줄 몰랐다”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 

1989년 동유럽 민주화 혁명 등 

갑작스런 국제 정세 변화가

동서독을 가로막던 베를린 장벽의 

예상치 못한 붕괴를 촉발했기 때문입니다.


콜 총리의 경험처럼, 

한반도 통일도 

예상보다 훨씬 더 우리 가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거 독일을 둘러싼 국제정세 변화 못지않게 

최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권의 국제적 역학 관계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우택 언론 인터뷰 사진



지난 십수년간 놀라운 경제성장에 기반한 

중국의 영향력은 자연스럽게 확대되고 있고,

일본은 지역 패권국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중국과의 마찰을 감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러시아는 최근 경제상황에 어려움을 겪어

국제정치무대에서 고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앞으로 동아시아 지역정세 변화가 한반도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예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예상치 못한 빠른 속도로 통일이 우리 앞에 다가왔을 때,

우리가 얼마나 준비되어 있고 

또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 

21세기 한민족의 운명이 좌우될 것은 명약관화합니다.


한반도 통일시대를 맞이하여,  

독일처럼 통일을 디딤돌 삼아 초일류국가로서 거듭날지, 

끝없는 혼돈과 갈등으로 점철된 뒷걸음질만 치게 될지,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들의 몫입니다.


이러한 한반도 통일 준비에 있어서 금융이 갖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우택, 한반도 통일과 금융 사진



‘자본주의의 총아’라 불리는 금융은,

자금이 풍부한 곳에서 부족한 부분으로 흐르도록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자본주의의 최대 강점인 ‘시장을 통한 효율적 자원배분’의 근간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반도 통일은 경제체제가 상이한 두 시스템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인 만큼, 

금융시스템이 북한 경제에 얼마나 성공적으로 정착하느냐가 

통일한국 성패의 시금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치적·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남북한 경제력 격차를 조속히 줄이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 소요되는 자금을 조달하는 것도 

금융의 역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오늘 개최되는 「한반도 통일과 금융」 컨퍼런스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시의적절하다고 판단됩니다.


아울러 통일한국 시대에 금융이 

담당해야 할 과제에 대한 다양하고 통찰력있는 논의가 

폭넓게 이루어질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2014년 정우택 대정부질의 사진


정우택, 한반도 통일과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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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통일부 장관


현직 : 통일부 장관

전직 :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통일비서관, 한양대학교 사회과학부 정치외교학전공 교수

출생지 : 서울

학력 : 경희대 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졸, 정치학박사 (영국 옥스퍼드대)





1996~2000년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오리건대 교환교수

           경실련 통일협회 운영위원장

           민주평통 상임위원

           한국정치학회ㆍ국제정치학회 연구이사

           외무고시 출제위원

           한양대 사회과학부 정치외교학전공 교수

2013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ㆍ국방ㆍ통일분과 실무위원

2013년 대통령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통일비서관

2015년 통일부 장관(현)






홍용표 통일부 장관

"북 천안함 폭침 책임져야 5.24조치 해제"

인사청문회 당시 여야 외통위원들은 5.24 조치 해제와 관련하여 홍용표 통일부 장관 내정자를 압박했다. 이에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5.24 조치는 근본적으로 해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북한의 천안함 폭침으로 장병 46명이 희생당한 것에 대해 북한이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5.24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며 정부의 기존 입장을 고수한 바 있다.





횽용표 통일부 장관은 대북전단 살포 관련하여, "대북전단 살포 문제는 정부에도 부담이 되고, 문제 해결은 안되면서 논란만 커진다"고 답한 바 있다. 이어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대북전단을 뿌리는 단체에 대해 지원이 안되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겠다"며, "정부도 순수한 인권개선 단체에 건전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잘 협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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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동행이란?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보다 더 가까운 표현은 

동행한다는 표현이 아닐까?


'동행'이라는 것은 그대로 '함께 걷는다' 라는 뜻이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동행이라는 표현을 너무 좋아한다.




우리 부모님 지역구에 있는 정우택 의원은

2012년도부터 아름다운동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히는 모르겠다ㅋㅋ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바에 따르면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찜통교실을 해결하고,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도 탄력을 받았다.

말 그대로 지역 주민과 함께 걸으며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간 결과물인 것이다.






이번에도 정우택 의원은 청주 금천동에 계신 지역주민과 

도시가스 보급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정우택 의원 블로그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단순히 물꼬만 터 놓고 뒷짐지고 약속을 지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어서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드릴 수 있어야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주시 도시가스 보급을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이것이야 말로 동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하고 편성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지켜보며 어려움이 없는 지 확인하는 것 

이것이야 말고 진정으로 아름다운동행이다.


이것은 지역 주민을 위해 해주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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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

1976년 서울대 법학과 졸

1978년 서울대 법과대학원 수료

1983년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졸


경력사항

1976년 외무고시 합격(10회)

1977년 외무부 입부

1993년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장관보좌관)

1994년 외무부 북미1과장

2004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정책조정실장

2006년 외교통상부 차관보

2006~2008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비서관

2013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ㆍ국방ㆍ통일분과 인수위원

2013년 외교부 장관(현)





윤병세 장관은 외무고시 10회 출신이며 1977년부터 외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외무부 북미 1과장과 주 미국 공사참사관 등을 지내는 등 30년간 외무부에서 일했다.


1988년 한일신어업협정 협상에 한국 측 수석대표로 참여하였으며, 국제연합 관련 근무와 함께 주 제네바 대표부에서 일하는 등 유럽 및 구제기구의 경험을 쌓았다.





한편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조정실장을 지냈으며, 그 밖에 외교부 차관보,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을 역임하였다. 청와대를 떠난 뒤인 2009년에는 서강대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만난 뒤에는 몇 가지 조언을 해주며 인연을 쌓아오다가 2010년 12월 국가미래연구원 회원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안보 브레인으로 떠올랐다.





윤병세 장관이 국가미래연구원에 합류할 무렵 "노무현 정부 인사인데 같이 해도 되겠느냐"는 주변의 질문에 박근혜 대통령은 "정책에 이념이 있나요. 상관없습니다"라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일화다. 그만큼 박근혜 대통령의 신뢰가 두터운 인물로 알려졌다.





윤병세 장관은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 이정민 연세대 교수 등과 함께 국가미래연구원의 외교안보 그룹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구상해 왔다. 박근혜 정부의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으며 2013년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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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프로필






생년월일 : 1955년 7월 27일생

현직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전직 : 서울대학교 공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본관 : 광릉 최씨

학력 : 경기고, 서울대 전자공학과졸, 한국과학원 전기 및 전자공학과 졸, 전산학박사(프랑스 ENST대)


1977~1979년 한국통신기술연구소 전임연구원

1981~1984년 프랑스 CNET연구소 방문연구원

1988년 미국 IBM 왓슨연구소 방문과학자

2000~2014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2006~2010년 포스데이타 사외이사

2006년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현)

2006~2012년 미래인터넷포럼 의장

2007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현)

2008년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2009~2011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2009~2011년 同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2013~2014년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이사장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현)





- 논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후보자 시절 편법 재산 증식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른바 '최양희 고추밭' 논란이다. '최양희 고추밭' 논란은 지난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당시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의 땅을 구입했으나, 이 땅은 21일 만에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투기지역으로 지정되기 직전에 땅을 사들여 상당한 시세 차익을 챙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던 것이다.


'최양희 고추밭' 논란에 대해 최양희 장관 후보자 측은 "후보자는 농지법에 의거해 2004년과 2005년에 여주시 산북면장으로부터 '농지취득 자격 증명'을 발급받아, 주말·체험 영농 목적으로 주말 주택과 2개 필지를 구입했다. 현재 해당 땅에 채소를 재배 중"이라고 해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은 '최양희 고추밭' 논란과 관련 "대지를 직접 확인한 결과 장관 지명 후 잔디밭 위에 고추 모종 10여그루를 급하게 심은 것으로 보인다"고 반박했었다.




단말기유통개선법(단통법)관련

단통법 시행 이후 통신사의 보조금이 대폭 줄어들자 소비자 모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게 비난이 화살을 받았다. 당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이동통신업체와 휴대폰 제조사 대표들을 모아놓고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이 법을 이용한다면 특단의 대책을 검토하겠다며 엄포를 놓아 논란을 더 키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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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세계경제순위에 대한민국이 11위를 기록했습니다. (GDP 기준)




영국이 우리나라 두 배네요.

최근 메르스 때문에 우리를 고통에 빠뜨린(?) 사우디 아라비아가 20위에네요;;


그래도 자랑스러운 것은 조그만 대한민국이 11위라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자부심 가지세요. 열심히 노력해서 이탈리아, 브라질 꺽어버립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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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로 급부상하고 있는 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이 차기 대권에 도전할 의사가 있음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지난 6월 1일 한겨레티브이 '정치 토크 돌직구'에 출연해 대선후보 경선 참여와 관련, "꿈을 향해 갈 것이다. 기대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권주자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그 자리에서 충청권 대망론이 대선 필승의 카드임을 주장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충청 출신 인물을 대선 후보로 결정하면 충청도가 그 인물을 위해 결집할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영남, 새정치연합은 호남을 각각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충청권의 결속을 이끌어내는 정당이 이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갈등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역갈등, 세대갈등, 노사갈등이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지역갈등의 경우 정치적으로도 이용되어 왔으며 경제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충청권에서 대권주자가 나와야 한다. 이것이 시대정신이다. 만약 영남이나 호남에서 후보가 나온다면 지역갈등은 계속 될 수밖에 없다. 충청권에서 대권주자가 나오는 것이 지역갈등 봉합의 시작이다.

현재 충청권에서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반기문 UN 사무총장
정우택 정무위원장
이인제 최고위원,
안희정 충남지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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