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의 주체사상과 북한정권의 노선을 무비판저그로 추종하는 경향을 일컫는 말이다. 단순한 친북과 구별하기 위해 1990년대 말부터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민족해방(NL)계열 주사파 운동권 다수가 이런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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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논객 변희재가 배우 김여진의 '문재인 캠프 활동을 이유로 방송 출연 금지' 주장에 "당연한 일"이라고 반박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배우 김여진(41)이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캠프 활동을 이유로 방송 출연이 금지됐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보수논객인 변희재(39) 미디어워치 대표가 “방송 출연 제약은 당연한 일”이라고 반박하고 나선 것.


김여진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각 방송사 윗분들, 문재인캠프에 연관 있었던 사람들 출연금지 방침 같은 건 좀 제대로 공유를 하시던가요. 작가나 피디는 섭외를 하고 하겠다고 대답하고 나서 다시 ‘죄송합니다 안 된대요’ 이런 말 듣게 해야겠습니까? 구질구질하게”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논란이 거세지자 김여진은 팔로워들과의 대화에서 “그 전에도 여러 번 당했던 일이지만 꼭 집어 그렇게 듣는 건 처음이었어요. ‘문재인 캠프 연관된 분이라 안 된다고 하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들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여진의 주장에 대해 변희재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여진이 착각하나 본데, 문재인 캠프는 물론 박근혜 캠프에 있었던 사람들. 공영방송 출연에 제약받는 건 당연하다”며 “그 정도 각오하고 캠프 들어갔어야지. 캠프에서 뛰다. 공영방송 나와 객관자인 척 하는 게 국민사기극”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7일에도 “김여진의 행패로 인해, 공영방송에서 친노종북 성향 연예인 섭외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연예프로는 수시로 시청률 따라 존폐와 패널 교체가 이루어지는데, 친노종북 연예인 섭외했다, 교체하면, 무조건 정치적 탄압이라 몰아붙일 거기 때문이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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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당, 회초리 민생투어, 국민께 드리는 사죄 3배 


민주통합당이 비대위 체제 출범과 함게 고강도 혁신을 내세웠으나 정작 대선 패배 책임론 등을 둘러싼 계파간 갈등에 매몰된 양상이다. 특시 비대위가 대선 패배에 대한 참회와 사죄를 내세워 이날 광주,전남으로 시작한 '회초리 민생투어' 행보를 놓고도 당 안팎에서 "진정성이 없다"는 등의 다가운 시선이 솓아지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찾아 당직자들과 참배하고 남긴 방명록. 문 비대위원장은 방명록에 '死卽生(사즉생)의 각오로 거듭나겠습니다'라고 썼다


 

 


이를 두고 민주통합당 홍페이지에도 "'쌩쇼'하지 말고 일을 하라", "국민에게 읍소해 동정심을 유발하는 게 절대 먹혀들지 않는다", "민주당은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진정성이 와닿지 않는 작금의 행태" 등의 비판글이 쇄도했다. 또 김영환 의원은 "친노는 실체가 없다"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발언에 대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일"이라며 "그래서는 대선 평가도, 민주당의 쇄신도 이뤄질 수 없다"고 반박했다.


민주통합당은 무엇을 잘못했다는 것일까? 

선거에서 졌기 때문에 죄송하다는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선거에 패배 한 이유를 놓고 사죄를 해야 하는 것이 바른 것이 아닐까?

보여주는 식의 정치는 이제 버리고 진정성 있게 국민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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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새누리당 예비당정 20일쯤 가동 전망

"어제 최고위서 논의"…이르면 다음주 말 구성 관측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1일부터 시작된 부처 업무보고 등을 통해 인수위 업무를 본격화하면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인수위측이 예비당정 형식의 협의 채널을 가동하기로 하고 조만간 일정 조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가동 시기에 대해서는 이달 20일 전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새누리당의 한 지도부 인사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어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예비당정을 하는 게 좋겠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이정현 최고위원이 이를 듣고 갔으니 (당 지도부와 인수위 측이) 곧 일정 협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최고위원회의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 정무팀장에 임명된 이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이 최고위원은 전날 최고위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과 인수위 간 예비당정 회의는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해야지"라고 답했다.


이 최고위원은 앞으로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최고위에 참석, 예비당정 가동 전까지 당과 인수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비당정 가동 시기에 대해 당 지도부 인사는 "인수위와 의논을 해야 하는데 인수위가 출범한 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아서 좀 두고 봐야 한다"며 "이르면 다음주 말이나 아니면 그 다음주 초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새 정부가 마련할 정부조직개편이나, 총리 및 국무위원 인사청문회 대비는 물론 인수위가 짜게 될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있어서도 당과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인수위나 당선인 비서실 측 역시 예비당정 필요성에는 인식을 함께 하고 있으면서도 다만 가동 시기에 대해서는 서두르지 않는 듯한 분위기다.

 

5년 전 17대 인수위 당시에는 이명박 당선인의 인수위와 한나라당이 2008년 1월 7일 첫 예비당정 회의를 갖고 예비당정 협의체를 가동했었다.

 

하지만 이번 인수위는 이명박 인수위에 비해 열흘 가량 늦게 출범한 만큼 그렇게 늦어지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와 만나 예비당정 가동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인수위가) 일 시작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라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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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영화에 사람들은 매료되는 것일까?

 

영화에서 뻔한 스토리는 사람들에게 지루함을 안겨준다.

 

그래서, 요즘 영화에서 반전은 꼭 들어가야 제맛이라고 들 한다

 

반전을 함으로써 놀라움과 즐거움을 주며, 흥미를 더하게 한다.

 

그러면 지금까지 나온 영화 중 최고의 반전영화는 무엇일까?

 

난 이영화를 반전영화 중 최고로 꼽는다. 네이버 평점은 9.19

 

 

줄거리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 카오스 이론"

카오스 이론을 가지고 제목까지 가지고 왔다. 제목 "나비효과"

 

 

 

주인공 에반(애쉬튼 커쳐)은 어느 한 동네로 이사를 가게 된다. 그곳에서 여주인공 케일 밀러(에이미 스마트)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끔찍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닌 에반. 그에게 남은 것은 기억의 파편들과 상처입은 친구들. 에반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어릴 적부터 매일매일 꼼꼼하게 일기를 쓴다.

 

 

 

 대학생이 된 어느 날, 예전의 일기를 꺼내 읽다가 일기장을 통해 시공간 이동의 통로를 발견하게 되는 에반. 그것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가 미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첫사랑 케일 밀러와의 돌이키고 싶은 과거,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닥친 끔찍한 불행들을 고쳐 나간다.

 

 


 그러나 과거를 바꿀수록 더욱 충격적인 현실만이 그를 기다릴 뿐, 본인이 행복하면, 다른 사람들이 불행하고, 다른 사람이 행복하면 본인이 불행하다.

 

과연 그는 과거를 바꿔 그가 원하는 현재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불행한 현재에 영원히 갇혀버릴 것인가?

이 영화는 감독판과 극장판 따로 있다. 극장판의 경우 스토리 전개 상 반전이 약하다. 반전이라고 할 수도 없다.

 

따라서 모두들 감독판으로 보시길...

 

게속되는 박진감, 그리고 마지막 반전....절대 후회하지 않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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