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최고위원 "충북 ICT 메카로 발전할 수 있어"



정우택 의원은 3월 28일 오후 청주시 선프라자에서 가진 14번째 '민심청취 릴레이-아름다운동행'간담회 자리에서 "충북이 소프트웨어 인재들을 흡수하고 이들을 육성해 창업을 지원한다면 ICT(정보통신기술)융합의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정화 충북중기청장, 충북소프트웨어협회 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충북 소프트웨어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정우택 최고위원에게 소프트웨어 신산업 분야 개발을 위한 정부 차원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충북 경제규모 3% 한계와 발전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정우택 최고위원은 "양질의 ICT 기업 유치를 통해 생산성 제고와 잠재력 향상을 기해야 한다"며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과학 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와의 연계, 오창 오송을 중심으로 한 IT BT 산업을 통해 어느 때보다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우택 최고위원은 "교육, 헬스케어, 각종 미디어 콘텐츠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산업들과 융합해 간다면 충북의 ICT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며 "최근 개인정보 유출 등 정보 보안 문제가 크게 대두 되고 있음에 따라 보안 산업 분야도 앞으로 ICT와 결합해 성장해 갈 중요한 시장이라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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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 "안철수 의원 거짓말 일심더니 약속운운 후안무치"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오늘(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표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문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손바닥 뒤집듯 거짓말을 일삼던 안 의원이 약속 운운하는 건 후안무치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정우택 의원은 "정당 간 협의를 통해 이뤄질 수 있는 기초공천 폐지 문제를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것은 문제"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우택 의원은 "게다가 민감한 대외현안에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초당적 대처가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에 협조하지 않아 대통령은 물론 대한민국 국격을 손상시키더니 이제는 뻔뻔하게 회담을 제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우택 의원은 "그런데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서울역에서 공천폐지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며 "국민들은 추락한 지지율로 인해 어떻게든 존재감을 나타내려는 안 의원의 몸부림에 안쓰럽기까지 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우택 의원은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정치를 위한 정치보다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삼는다는 목표를 천명해야 한다"며 "신당이 정당공천 폐지라는 정치를 위한 정치를 하고 있을 것인지, 4월 임시국회에서 민생법안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법안을 정쟁 도구나 볼모로 삼는 지 국민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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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은 "대통령 직속의 통일준비위원회 야당의 초당적 협력 촉구 "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은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취임 1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직속으로 통일준비위원회를 추진한다고 밝힌 25일 북한은 노동당 8차 사상일꾼대회 연설에서 유일영도체계의 확립을 강조하였다"며 "현대판 종파 발생(장성택 처형)을 비판하며 자본주의에 대한 극도의 경계심을 보이는 등 다시 한 번 사상작업을 강조 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우택 의원은 "이산가족 상봉 기간 중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세 차례나 침범하여 3시간가량 우리 영해를 돌아다니는 등 여전히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며 "통일준비위원회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남쪽에 남남갈등의 해결도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숙제"라고 주장했다.



정우택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준비위원회 발언에 대해 한 야당인사가 통준위 발족도 하기 전부터 정권을 흔들기 위한 공격을 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민주당 손학규 고문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동아시아미래재단 대토론회에서 "기존 정부 부처에서 할 일을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신설해 실효성의 증대도 없이 상대방을 자극할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할 필요가 있을까 염련된다"는 발언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우택 의원은 "통일준비위원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교섭단체 김한길 대표연설에서 언급한 바 있는 만큼, 야당에서도 초당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발언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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