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인수위 앞 한미군사연습 중단 촉구 시위


진보단체 "박 당선인 한미군사연습 중단해야"


한국진보연대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등은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당선인에게 한미합동군사연습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한미양국은 4일부터 이지스순양함, 세종대왕함 등 10여척이 참가하는 한미합동대잠훈련을 동해에서 벌이고 있다"며 "미국과 이명박정부 그리고 박 당선인은 북한과의 군사적 충돌을 유발하는 불필요한 군사연습을 중지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어 "북을 압박해서 북의 물리적 조치를 막는 군사연습은 한반도를 전쟁에 맞먹는 상황에 내모는 위험천만한 것이다"라며 "박 당선인은 북과의 대화에 직접 나서 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2013-02-05) http://me2.do/FwaEQEL







시위에 참가하고 있는 범민련, 이 범민련 이들은 누구인가?





범민련 자유게시판에 공지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반북적 게시물은 삭제한다고 되어 있다.




김정일 사망 100일 범민련 남측본부 노수희 부회장 초상화에 조화를 바치다





이 나라가 분열이 생기는 것은 종북 세력 때문이다. 그리고 분열로 천문학적인 피해를 보고 있다. 종북세력이 없어지면 대한민국 통합 100% 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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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새누리당 예비당정 20일쯤 가동 전망

"어제 최고위서 논의"…이르면 다음주 말 구성 관측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11일부터 시작된 부처 업무보고 등을 통해 인수위 업무를 본격화하면서 새누리당 지도부와 인수위측이 예비당정 형식의 협의 채널을 가동하기로 하고 조만간 일정 조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가동 시기에 대해서는 이달 20일 전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새누리당의 한 지도부 인사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어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예비당정을 하는 게 좋겠다는 얘기가 나왔다"며 "이정현 최고위원이 이를 듣고 갔으니 (당 지도부와 인수위 측이) 곧 일정 협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최고위원회의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비서실 정무팀장에 임명된 이 최고위원이 참석했다.

이 최고위원은 전날 최고위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과 인수위 간 예비당정 회의는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해야지"라고 답했다.


이 최고위원은 앞으로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최고위에 참석, 예비당정 가동 전까지 당과 인수위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비당정 가동 시기에 대해 당 지도부 인사는 "인수위와 의논을 해야 하는데 인수위가 출범한 지 아직 얼마 되지 않아서 좀 두고 봐야 한다"며 "이르면 다음주 말이나 아니면 그 다음주 초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새 정부가 마련할 정부조직개편이나, 총리 및 국무위원 인사청문회 대비는 물론 인수위가 짜게 될 새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있어서도 당과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인수위나 당선인 비서실 측 역시 예비당정 필요성에는 인식을 함께 하고 있으면서도 다만 가동 시기에 대해서는 서두르지 않는 듯한 분위기다.

 

5년 전 17대 인수위 당시에는 이명박 당선인의 인수위와 한나라당이 2008년 1월 7일 첫 예비당정 회의를 갖고 예비당정 협의체를 가동했었다.

 

하지만 이번 인수위는 이명박 인수위에 비해 열흘 가량 늦게 출범한 만큼 그렇게 늦어지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와 만나 예비당정 가동 시기를 묻는 질문에 "(인수위가) 일 시작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라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Posted by 착한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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