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이란?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보다 더 가까운 표현은 

동행한다는 표현이 아닐까?


'동행'이라는 것은 그대로 '함께 걷는다' 라는 뜻이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동행이라는 표현을 너무 좋아한다.




우리 부모님 지역구에 있는 정우택 의원은

2012년도부터 아름다운동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히는 모르겠다ㅋㅋ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바에 따르면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찜통교실을 해결하고,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도 탄력을 받았다.

말 그대로 지역 주민과 함께 걸으며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간 결과물인 것이다.






이번에도 정우택 의원은 청주 금천동에 계신 지역주민과 

도시가스 보급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정우택 의원 블로그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단순히 물꼬만 터 놓고 뒷짐지고 약속을 지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어서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드릴 수 있어야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주시 도시가스 보급을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이것이야 말로 동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하고 편성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지켜보며 어려움이 없는 지 확인하는 것 

이것이야 말고 진정으로 아름다운동행이다.


이것은 지역 주민을 위해 해주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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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최고위원 "충북 ICT 메카로 발전할 수 있어"



정우택 의원은 3월 28일 오후 청주시 선프라자에서 가진 14번째 '민심청취 릴레이-아름다운동행'간담회 자리에서 "충북이 소프트웨어 인재들을 흡수하고 이들을 육성해 창업을 지원한다면 ICT(정보통신기술)융합의 메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정화 충북중기청장, 충북소프트웨어협회 회장을 비롯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충북 소프트웨어산업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정우택 최고위원에게 소프트웨어 신산업 분야 개발을 위한 정부 차원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충북 경제규모 3% 한계와 발전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정우택 최고위원은 "양질의 ICT 기업 유치를 통해 생산성 제고와 잠재력 향상을 기해야 한다"며 수도권에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과학 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와의 연계, 오창 오송을 중심으로 한 IT BT 산업을 통해 어느 때보다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우택 최고위원은 "교육, 헬스케어, 각종 미디어 콘텐츠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산업들과 융합해 간다면 충북의 ICT 산업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며 "최근 개인정보 유출 등 정보 보안 문제가 크게 대두 되고 있음에 따라 보안 산업 분야도 앞으로 ICT와 결합해 성장해 갈 중요한 시장이라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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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택 최고위원, 다섯번째 '아름다운 동행' 


택시요금 인상 현장의견 청취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 (청주 상당)이 최근 택시요금 인상에 따른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지난 16일 '아름다운동행-시민속으로 달린다' 다섯 번 째 행사를 열고 택시업 종사자들로부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정우택 최고위원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택시운전을 한 경험이 있어 택시 기사분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택시기본요금 인상을 두고 걱정하는 시민분들도 많은 것으로 아는 데 실제 업계가 체감하는 반응과 앞으로 개선할 부분에 대해 격의없이 얘기해 달라" 고 말했다.


충북개인택시조합 최현태 이사장은 기본요금 인상에 따른 후유증으로 승객감소를 꼽았다.


최 이사장은 "경험상 택시요금이 오르게 되면 6개월 정도는 수익이 떨어진다고 봐야한다"며 "기존 요금보다 19% 인상된 것을 두고 33%가 올랐다고 잘못 알려지면서 곤혹을 겪기도 했다"고 말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이 "요금이 인상되면 택시기사분들이 가져가는 실제소득도 높아질 수 있는 것이냐"고 묻자 충북모범운전자연합회 이수일 회장은 "법인택시 종사자들의 경우 요금이 인상되면 보통 사납금을 덩달아 올리기 때문에 기사들이 혜택을 보기란 어려울 것"이라며 "택시회사에게는 득이 되겟지만 개인택시 종사자는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택시감차보조금 제도에 대해서는 "올해 정부예산에 50억원만 편성돼 있어 감차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개인택시 삼선복지회 박종택 회장은 "요금인상에 대해 반응은 다양하지만 요금이 2200원에서 2800원으로 오르다 보니 수입 상승효과를 떠나 택시기사들의 기분이 상승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회 재의 여부를 논의 중인 '택시법'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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