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이란?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보다 더 가까운 표현은 

동행한다는 표현이 아닐까?


'동행'이라는 것은 그대로 '함께 걷는다' 라는 뜻이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동행이라는 표현을 너무 좋아한다.




우리 부모님 지역구에 있는 정우택 의원은

2012년도부터 아름다운동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히는 모르겠다ㅋㅋ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바에 따르면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찜통교실을 해결하고,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도 탄력을 받았다.

말 그대로 지역 주민과 함께 걸으며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간 결과물인 것이다.






이번에도 정우택 의원은 청주 금천동에 계신 지역주민과 

도시가스 보급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정우택 의원 블로그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단순히 물꼬만 터 놓고 뒷짐지고 약속을 지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어서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드릴 수 있어야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주시 도시가스 보급을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이것이야 말로 동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하고 편성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지켜보며 어려움이 없는 지 확인하는 것 

이것이야 말고 진정으로 아름다운동행이다.


이것은 지역 주민을 위해 해주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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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

1976년 서울대 법학과 졸

1978년 서울대 법과대학원 수료

1983년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졸


경력사항

1976년 외무고시 합격(10회)

1977년 외무부 입부

1993년 외교안보연구원 연구관(장관보좌관)

1994년 외무부 북미1과장

2004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 정책조정실장

2006년 외교통상부 차관보

2006~2008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비서관

2013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ㆍ국방ㆍ통일분과 인수위원

2013년 외교부 장관(현)





윤병세 장관은 외무고시 10회 출신이며 1977년부터 외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외무부 북미 1과장과 주 미국 공사참사관 등을 지내는 등 30년간 외무부에서 일했다.


1988년 한일신어업협정 협상에 한국 측 수석대표로 참여하였으며, 국제연합 관련 근무와 함께 주 제네바 대표부에서 일하는 등 유럽 및 구제기구의 경험을 쌓았다.





한편 참여정부 시절인 2004년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정책조정실장을 지냈으며, 그 밖에 외교부 차관보,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을 역임하였다. 청와대를 떠난 뒤인 2009년에는 서강대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만난 뒤에는 몇 가지 조언을 해주며 인연을 쌓아오다가 2010년 12월 국가미래연구원 회원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외교안보 브레인으로 떠올랐다.





윤병세 장관이 국가미래연구원에 합류할 무렵 "노무현 정부 인사인데 같이 해도 되겠느냐"는 주변의 질문에 박근혜 대통령은 "정책에 이념이 있나요. 상관없습니다"라는 취지의 언급을 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일화다. 그만큼 박근혜 대통령의 신뢰가 두터운 인물로 알려졌다.





윤병세 장관은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 이정민 연세대 교수 등과 함께 국가미래연구원의 외교안보 그룹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구상해 왔다. 박근혜 정부의 외교통상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으며 2013년부터 정식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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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프로필






생년월일 : 1955년 7월 27일생

현직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전직 : 서울대학교 공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본관 : 광릉 최씨

학력 : 경기고, 서울대 전자공학과졸, 한국과학원 전기 및 전자공학과 졸, 전산학박사(프랑스 ENST대)


1977~1979년 한국통신기술연구소 전임연구원

1981~1984년 프랑스 CNET연구소 방문연구원

1988년 미국 IBM 왓슨연구소 방문과학자

2000~2014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2006~2010년 포스데이타 사외이사

2006년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현)

2006~2012년 미래인터넷포럼 의장

2007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현)

2008년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2009~2011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2009~2011년 同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2013~2014년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이사장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현)





- 논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은 후보자 시절 편법 재산 증식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른바 '최양희 고추밭' 논란이다. '최양희 고추밭' 논란은 지난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당시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의 땅을 구입했으나, 이 땅은 21일 만에 토지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투기지역으로 지정되기 직전에 땅을 사들여 상당한 시세 차익을 챙긴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던 것이다.


'최양희 고추밭' 논란에 대해 최양희 장관 후보자 측은 "후보자는 농지법에 의거해 2004년과 2005년에 여주시 산북면장으로부터 '농지취득 자격 증명'을 발급받아, 주말·체험 영농 목적으로 주말 주택과 2개 필지를 구입했다. 현재 해당 땅에 채소를 재배 중"이라고 해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상호 의원은 '최양희 고추밭' 논란과 관련 "대지를 직접 확인한 결과 장관 지명 후 잔디밭 위에 고추 모종 10여그루를 급하게 심은 것으로 보인다"고 반박했었다.




단말기유통개선법(단통법)관련

단통법 시행 이후 통신사의 보조금이 대폭 줄어들자 소비자 모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게 비난이 화살을 받았다. 당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이동통신업체와 휴대폰 제조사 대표들을 모아놓고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이 법을 이용한다면 특단의 대책을 검토하겠다며 엄포를 놓아 논란을 더 키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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