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국회 스마트 물 포럼 창립총회 개최


- 6월 27일 금요일, 헌정기념관에서 「국회 스마트 물 포럼」 창립총회 개최

- IT와 물관리를 융합한 '스마트 워터 그리드' 발전방안 모색


미래 물 관리 사업의 발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우택 국회의원 (청주 상당)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새로운 물 관리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오는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 스마트 물 포럼'을 창립한다고 밝혔다.



'국회 스마트 물 포럼'은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한 극심한 가뭄과 홍수 등 기후 변화로 인해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물 관리 방식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워터 그리드와 같은 창조적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 물 산업의 육성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포럼이다.


이를 위해 국회와 정부, 기업,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와 실천의 장을 만들고, 미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도출하는 한편 해외시장 진출방안 등 사업의 발전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정우택 정무위원장과 함께 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서 선출된 박기춘 국회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았으며, 물 문제에 관심있는 여야 국회의원 45명을 포함해 25명의 외부전문가 등 총 70명의 회원이 참여한다.


창립총회 이후 이어지는 세미나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물 수급 전망, 대책과 미래 물 관리 방향에 대한 종합토론이 이루어진다.


정우택 의원은 "국회 스마트 물 포럼은 단순히 국회의원 중심의 연구단체에 머무는 것이 아닌, 물 문제에 관심있는 국가 전체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회적 협의체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소통함으로써 물 문제의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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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의원, "쇄신의 계기 삼는 전당대회 되어야"


새누리당의 대표와 지도부를 선출하는 7.14 전당대회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의 초·재선 소장파 의원들이 당의 혁신을 요구하는 '쇄신전대추진모임'을 결성하고, 후보 간 '줄세우기'와 '네거티브 캠페인'을 지양할 것을 촉구했다.



재선의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 초선의 강석훈(서울 서초을) 등 21명이 참여한 '쇄신전대추진모임'은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번 전당대회는 새누리당의 쇄신과 혁신의 계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전당대회를 통해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의 현주소 및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국민이 요구하는 정치쇄신의 물꼬를 트기 위해 출마 후보들이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끊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성태 의원은 "출마한 후보들이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이번 전당대회에 임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며 "결국 후보자 자신들이 변화되지 못하면 전당대회는 물론이고 새누리당을 절대로 변화시킬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태 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여권의 개혁과 정치쇄신에 대한 요구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후보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국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부합하는 전당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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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국회 정무위원장에 정우택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 국무총리실 등 국정전반, 금융기관, 공정거래 등을 관리, 감독하는 역할 맡아

-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이어 국회 정무위원장으로 입지 넓혀가


정우택 국회의원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 청주 상당)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정무위원장에 당선되어 후반기 정무위원회를 이끌게 되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국정운영을 총괄하는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과 시장경제실저유지기능을 수행하는 공정거래위원회, 그리고 금융정책을 관할하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및 각종 금융기관 등을 관장하는 상임위원회이다.


후반기 정무위원장에 선출된 정우택 의원은 1996년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16대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을 거쳐 민선 4기 충청북도지사를 지냈다.


국회에서는 환노위와 예결위, 그리고 재경위, 산업위, 국토위 등 경제 부처 소관 상임위를 두루 거쳤으며 외환위기 당시 IMF환란조사특위에서 스타 조사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12년 19대 총선(청주 상당구)을 통해 3선 의원으로 국회에 재입성한 뒤 새누리당 충청권 선출직 최고위원이 되어 18대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다.


정우택 의원은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대두된 국가 대 개혁, 금융규제 및 자본시장 개혁, 김영란법 등의 문제를 중점적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정우택 의원은 "경제침체의 돌파구를 여는데 주력하겠다"며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기 위해 여야 갈등과 대립의 상임위원회가 아닌 토론과 소통으로 상임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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