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이란?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보다 더 가까운 표현은
동행한다는 표현이 아닐까?
'동행'이라는 것은 그대로 '함께 걷는다' 라는 뜻이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동행이라는 표현을 너무 좋아한다.
우리 부모님 지역구에 있는 정우택 의원은
2012년도부터 아름다운동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히는 모르겠다ㅋㅋ
이야기를 전해 들은 바에 따르면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찜통교실을 해결하고,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도 탄력을 받았다.
말 그대로 지역 주민과 함께 걸으며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간 결과물인 것이다.
이번에도 정우택 의원은 청주 금천동에 계신 지역주민과
도시가스 보급을 위해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했다.
정우택 의원 블로그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단순히 물꼬만 터 놓고 뒷짐지고 약속을 지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어서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드릴 수 있어야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주시 도시가스 보급을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이것이야 말로 동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산 편성을 위해 노력하고 편성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지켜보며 어려움이 없는 지 확인하는 것
이것이야 말고 진정으로 아름다운동행이다.
이것은 지역 주민을 위해 해주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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