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4.10.24 정우택 의원 "김무성, 김태호 처신 신중해야"
  2. 2013.01.23 김태호 의원 터널디도스

정우택 정무위원장은  "당 대표(김무성 의원)의 개헌언급과 김태호 최고위원의 사태발언 등 자중지란을 가져 올 돌출발언은 자제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정우택 의원 페이스북 전문>


국민의 정치불신은 정치인의 말과 행동에서 비롯됩니다. 최근 김무성 당 대표의 개헌 언급과 김태호 최고위원의 갑작스런 사퇴 발언으로 정치권은 물론 당내에 갈등과 혼란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정치인이 정치 현안에 대해 소신을 갖고 있는 것은 당연하고 또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당 지도부의 말과 행동은 당심과 바로 연결되기에 개인적 소신보다는 당과 국가를 먼저 생각하고 처신은 신중해야 합니다. 나라 경제가 어렵습니다. 당 지도부는 자중지란을 가져올 돌출발언과 행동이 아니라, 당심을 합심하도록 하는 일이 먼저 필요한 때 입니다. 




- 국회 정무위원장 정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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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의원 프로필







김태호 의원 터널디도스의 진실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손모씨가 구속 직전 작성한 자필 진술서가 문제의 발단이다.


진술서에는 "지난해 4.27 경남 김해을 보선을 앞두고 당으로부터 TH(김태호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하라는 요청을 받고 김해를 찾아가 돈을 줬다"고 기록돼 있다.


또 "(돈의 사용처는 창원)터널을 막아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의 투표 참여를 방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들었음. 그 돈으로 차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했음. 오전·오후에는 유권자를 실어나르고, 저녁에는 교통체증을 유발해 투표장에 못 가게 하는 전략"이라고 적혀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0927153310102




그렇다면 당시 상황은 어땠을까?


관련기사 :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535

1. 실제 터널 공사는 있었다. 그런데 저녁시간이 아니라 10~13시 사이의 3시간 정도였다. 

2. 음모론(?)이 트위터에 대규모로 돌아서 14시경 교통사고로 유발된 체증이 터널공사때문으로 오해받았다.

3. 이지역에는 경찰까지 배치되어 퇴근시간 교통정리를 했다.


창원터널은 창원과 장유를 이어주는 빠른 길이다.

장유는 위성도시로 김해시 소속이지만 거기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창원공단에서 일하는 노동자이다.

그래서 항상 출근 시간에는 장유에서 창원공단으로 가는 차들이 많고

퇴근시간에는 창원공단에서 장유로 넘어가는 차들이 많다.

그래서 항상 창원터널은 출퇴근 시간만 되면 전쟁이 된다.

당시 터널공사는 10~13시에 했었고, 

아직 불모산 터널이 뚫리기도 전이었기 때문에 그 날 퇴근시간에 차가 막힐 수 밖에 없었다.



터널프로젝트는 음모론처럼 미리 퍼져 있었고 감시단까지 조직했다.

진보신당 당원인 임유철 감독이 창원터널 감시단을 조직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512


오후3시부터 저녁7시30까지 창원터널을 감시한 결과: 소통원활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536

http://twitter.yfrog.com/h2hg7yij










18대 대선 경선 김태호 대담한 질문단 대담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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